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지디카페 몽상드 애월에 갔다온 얘기를 썼었는데

다음날에 또 그 근처카페인 봄날카페에 갔습니다.

지디카페에 갔을때 여자친구가 저기가 예전에 가봤고 

드라마 맨도롱 또똣 촬영지라고 알려주더라구요.

바로 카페 2곳을 가기엔 그래서 몽상드애월만 갔었는데 

다음날 시간이 남고해서 봄날 카페에 갔습니다.


입구에 가서 커피를 주문해야지 입장할 수 있다고 멘트가 나옵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서있는곳이 주문하는 곳입니다.

매표소 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



메뉴입니다. 주문하실분은 노크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보통 커피숍 같은 경우에는 직원이 항상 앞에서 상주하면서

주문을 받는데 왜 여기는 노크를 해야되나 궁금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내부 거리 모습입니다.

동화속의 마을처럼 생겼습니다.

여기저기가 다 포토존이네요~~~




사람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대기하는 공간도 따로 있더라구요

여기서 주문하고 대기하고 번호가 나와야 안쪽에 있는 카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번호표가 255번 대기인수가 무료 155명... 엄청납니다~~

야외에는 바람이 불어서 안쪽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글귀와 컵색깔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디퓨저 들이 창문에 전시되어있네요~



좀 기다리다가 저희 번호가 떠서 카페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갈때도 번호표를 내야되니 받으셨을때 보관잘하셔야됩니다~~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조명도 잘되있고 뭔가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야외 포토존 입니다~~

여기 앉아서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봄날카페 입구모습!



입구 바로 옆에는 웰시코기들이 상주하고 있네요~~

평상시에는 온순하나 건드리면 안된다고합니다 ^^



인터넷에서도 많이 본 글귀~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봄날에 어울리는 글귀입니다.



바다 가까이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바람 안불고 날씨 좋으면 해안을 따라 산책도 많이 한다고합니다~



야외 카페 모습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 한잔마시면 정말 힐링될거 같습니다~~



그네에서도 많이 찍더라구요~!

바다를 배경으로 ~~

저희가 갔을때는 역시 바람이 많이불어서 야외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봄날이름에 맞게 봄날에 와도 멋있겠지만 사계절 내내 아무날이나

와도 멋있을거 같습니다~~~

제주도여행 1일차 지디카페 일명 몽상드애월

제주도 여행 2일차 섭지코지 근처 섭지해녀의집 해물라면,해물칼국수

제주도여행 1일차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공항 근처 용두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