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7월17일은 제헌전 겸 초복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전날에 반계탕을 먹으며 몸보신 했답니다^^

자주 접선하는 고속터미널에 천지산삼삼계탕이라는 곳에서 

퇴근후에 만나서 반계탕을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길을 잘 못찾아서 한 20분 헤매다가

겨우 찾아갔네요...

고속터미널은 너무복잡해요~~ 그만큼 음식집도 많고

쇼핑 도 하고 커피도 먹고 할거는 많습니다!


천지산삼삼계탕 위치는

경부/영동선 쪽에 있는 푸드스테이션 2층에 있습니다.


입구가 2군데 있는데 여기서도 에스컬레이터 올라와서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들어갈수있는데 뺑 돌아서 갔네요...



바로 앞쪽에 보이는곳이 제가 말한 곳입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오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데

옆에 군산오징어가 있어서 저는 그쪽은 못봤네요...ㅠㅠ



천지산삼삼계탕 메뉴판입니다.

산삼삼계탕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나중에 먹기로 하고

반계탕을 먹었습니다. 별로 삼계탕을 좋아하는게 아닌지라...

옆에 나온걸보니까 삼계탕에 산삼한뿌리가 있는거같더라구요 ~~ 

다음에 중복이나 말복때 와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ㅋ



기본반찬들입니다. 오이고추, 깍두기, 양파, 마늘

다른것들은 다 괜찮았는데

마늘 먹을때 속이 뒤집어지는줄알았습니다..

엄청 매워요...



반계탕입니다.

국물도 보약이라고 해서 싹싹 긁어 먹었네요~~~


튼실한 삼계탕의 모습입니다~~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올여름은 잘 버틸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속터미널 맛집 백암 왕 순대전골에서 쭈꾸미삼겹살도 파네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한식집 먹보사랑비빔에서 저녁식사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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