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지난 에버랜드 포스팅에 이어서 글을 쓰겠습니다.

 

비가 와서 점심을 먹고 우산을 쓰고

돌아다녔습니다.

에버랜드 앱을 이용해서 비가올때 추천코스를

보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 티익스프레스 같이

익스트림한 기구는 없고 로테이팅 하우스, 미스테리 맨션,

사파리월드 , 로스트 밸리 등등 이 있었습니다.

로테이팅 하우스는 악마와 천사가 싸우는걸 구경하는데

도중에 360도 도는 착시 현상이 있습니다.

미스테리 맨션은 4명씩 기구를 타고

총을 쏴서 과녁을 맞추는 놀이기구입니다.

2군데를 갔다가 저희는 로스트밸리를 향해 갔습니다.


로스트밸리입구


여기가 로스트밸리 입구입니다.

계속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다니는 모습입니다.

로스트밸리로 들어가면 버스를 타는 곳까지

계속 걸어가야되는데

걸어가는길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갔습니다.

버스를 탈 때 왼쪽에 타냐 오른쪽에 타냐에 따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달르니 참고하시구요~

가다보면 강을 건널 때 버스가 배로 변신합니다^^


기린


기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큽니다.


낙타


낙타 모습입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고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거처럼

버스가 배로 변신해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기하죠?


산양


산양도 보입니다.

할로윈이라서 할로윈 호박도 있네요^^

 

얼룩말


얼룩말들 입니다.

그림책으로만 보던 동물들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홍학


거의 마지막 쯤에 보이는 홍학들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죠?^^

저희도 홍학튜브를 샀었죠


사자


로스트 밸리에서 구경을 마친후 사파리로 갔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구경 했습니다.

동물들이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더라구요^^


곰


곰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무게가 거의 몇백키로정도된다고...



일어서! 하니까 일어서고

돌아! 이러니까 돌고

그러더라구요~~^^

다음에 보이는 곰은 농구도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찍어줬네요~

오랫만에 동물들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비가 왔지만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동물들을 보는데는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제 슬슬 어두워 져서 저희는 블러드 시티로 갔습니다.

블러드 시티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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