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2018년 황금개의해가 벌써 5일이나지났네요

나이를 한살 더먹어서 그런지 시간이 빨리지나가네요

새해에 다짐했던일들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2017년의 마지막날 곤지암스키장에

갔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4시정도에 서울에서 곤지암리조트를

향해서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사촌형과 사촌동생, 여자친구 저까지 4명이서 갔는데

사촌동생은 스키장을 처음간다고해서 스키를 가르쳐주기위해

사촌형,저,사촌동생은

스키를 타기로 하고 여자친구는 보드를 타기로 했습니다.

맨날 비발디파크 스키장만 가다가 곤지암 스키장으로 갔는데

가깝고 좋더라구요~

 

곤지암스키장 매표소

 

여기가 매표소 입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미타임패스라고 다른스키장과 다르게 시간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후권, 주간권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시간별로 표를 사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4시에 가서 6시간권을 사면 2시간 타고 정설후에 4시간 더 탈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왼쪽은 현장 매표소에 붙어있는 가격 정보입니다.  리프트권 가격과 렌탈 가격 그리고 할인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은 인터넷 예매기준입니다.

곤지암 스키장도 인터넷 예매를 할 때 가장 할인이 많이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곤지암리조트의류렌탈

 

위에는 의류렌탈 정보입니다.

스키복이나 보드복은 한번 살때는 비싸지만 자주오신다면 그래도 계속 입을 수 있으니 한번 사는거도 좋고 자주 안오시면 렌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류렌탈하시려면 위와 같은 양식 종이에다가 정보를 쓰시고 신분증을 맡기시면 됩니다.





 

이곳은 스키,보드 대여 및 반납하는 곳인데

먼저 대기표를 뽑고 처음에 리프트권 끊으실때 종이에 보시면 보드인지 스키인지 선택하는것과 신장 / 체중 / 몸무게 / 신발사이즈 핸드폰번호,이름 을 종이에 쓰셔서 직원한테 주시면 직원이 다시 종이를 주고 부츠만 먼저 줍니다. 부츠를 받아서 갈아신은  다음에 짐들은 락카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곤지암리조트 락카

 

락카는 1,000원짜리 작은 락카와 2,000원짜리 큰 락카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큰 락카는 목욕탕 락카 사이즈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카페테리아와 스키장으로 나가는 곳이 나옵니다.

스키장으로 나오시면 정면에 스키,보드 대여 하는곳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밑에서 받은 종이로 직원한테 주시면 플레이트를 골라서  빌려주고 스키를 타신다면 오른쪽 끝에 비치되있는 폴을 고르시면 됩니다.

 

폴을 고르실때는 위에서 쓰여있는거 처럼 직각정도 되는길이의 폴을 고르시면 됩니다.

 

 

스키장 주변에는 유료로 스키나 보드 를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무료로 보관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제 스키나 보드를 즐길 준비가 되신겁니다.^^

지금은 정설시간이라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곤지암 스키장 정설시간은 18:00~19:00 한시간입니다.

 

 

곤지암 스키장에는 군데군데 비닐천막으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먹거리를 파는 곳들도 있습니다~

쉴 수 있는 공간은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습니다.^^

 

곤지암눈썰매장

 

어렸을때는 눈썰매 타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스키나,보드를 타야죠~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해 눈썰매장도 있네요

 

 






 

 

왼쪽은 휘슬 정상입니다. 정설을 한뒤라 눈상태도 좋네요~~^^

저희는 미타임패스 4시간권 끊어서 7시부터 10시 반정도까지 탔습니다.

2017년도에 지금까지 3번왔는데 비발디파크보다 사람이 적어서 많이탔네요~! 오른쪽은 슬로프 안내니 참고하시고 다들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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