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부터 날씨가 저번주 보단 따뜻해지긴 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고하네요...

언제쯤 미세먼지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주말에 헌혈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72번째 헌혈을 혈소판 혈장 헌혈로 했습니다.

예전에 아시는분 계실때는 중앙대 헌혈의집도

가끔 갔는데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셔서

노량진 헌혈의집만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노량진헌혈의집시간표


노량진 헌혈의집 입구 입니다.

노량진 경찰서에서 노들역 방향으로 조금만 오면 있습니다.

노량진 헌혈의 집 운영시간

평일 09:00~20:00

토요일 10:00~20:00

일요일 10:00~18:00

헌혈의 집 시간표 참고하시고

접수 마감시간도 참고하셔서 여유롭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노량진헌혈의집휴게실


1층에 있는 휴게실입니다.

먼저 오시면 번호표를 뽑고 전자문진을 작성하신후

휴게실에서 대기하시다가 자신의 번호 차례가 되면

문진실로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리가 있으면 바로 헌혈을 할 수 있고

자리가 없다면 다시 휴게실에서 잠시 대기하시다가 차례가 되면

헌혈을 하시면 됩니다.

 


2층 헌혈 하는 곳입니다.

노량진 헌혈의 집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서 헌혈을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옆에 이벤트와 헌혈을 독려하는 포스터들이 있습니다.


노량진 헌혈의집 기념품


노량진 헌혈의 집 기념품입니다.

저는 혈소판 혈장을 했기때문에 파란색박스에서

선물을 골랐습니다.

지금 1+1 행사 기간이라서 파란색박스에서 선물을 2개 고를 수 있었습니다.^^

 

헌혈중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혈을 10~20분이면 끝나는데 혈소판 혈장은 약 50~1시간 정도 걸립니다.

헌혈이 끝나고 5분정도 자리에서 쉬고

휴게실로 가서 10분정도 더 쉬고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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