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발리 신혼여행 3일차에 요트크루즈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1인당 50불씩 내고 요트를 탔습니다.

요트타는곳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아침일찍 가이드분과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요트 업체는 여러업체가 많았는데 저희가 타는 업체는 와카세일링 이라는 업체였습니다.


요트를 타러 가려면 고속도로를 통과해야되는데 옆에 보니까 오토바이 부대들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와 다르게 발리에서는 고속도로로 오토바이 통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오토바이를 많이 타셔서 그런거 같네요



웰컴드링크로 쥬스를 주시고 나무로 된 탑승권과 

지도 2장을 같이 주셨습니다~~ 8시 40분정도에 탑승을 시작한다고해서

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내장도 줍니다.

베노아항구에서 누사렘봉안섬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커피나 과일, 과자를 주고 도착하면 스노쿨링도 하고 점심도 주고

빌리지투어도 가능하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요트는 대략 20~30명정도 탑승한다고 하였는데

저희가 탈때는 20명이 안되서 넉넉하게 앉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요트~



저희가 탈 와카세일링 요트 입니다.

직원분들이 승객들 탑승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트 내부입니다~~



다른 업체 요트들도 보입니다~



저희는 커피와 귤을 먹었습니다.



점점 발리를 떠나는 모습입니다.

원래 비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새벽에 비가 오고 아침부터는 그쳤습니다.



정말 하늘도 맑고 멋있습니다~~~



발리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신들에게 받치는 제사 음식이라고 합니다.



출발하고 조금 있다가 선원들이 닷을 올립니다~~



요트 밖에서 찍은 모습~~ 밖에나가실때는 꼭 선크림 바르세요~~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기분이 정말 좋네요



처음에 줬던 지도도 펼쳐봅니다~~

인도네시아는 정말 섬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섬에 가까이 왔을때 작은 보트를 타고 비치로 가서

먼저 스노쿨링 안하는 사람들을 내려주고

나머지사람들은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오리발과 구명조끼, 물안경을 쓰고 1시간정도 스노쿨링을 하였습니다.

옆에 있던 외국인커플은 자신의 장비를 이용해서 하더군요!!

물이 맑지는 않았는데 물고기들은 잘 보였습니다~~~



비치에 도착하니 역시나 웰컴드링크를 줍니다~

수영장 앞에 있는 선베드에 누워서 쉬다가 수영도 했습니다~~



수영장 모습~~ 발리에는 이런 비치 클럽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해변을 바라보며 수영도 하고 휴양의 끝판왕입니다!!!ㅎㅎ



12시30분정도 되자 안쪽에 있는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꼬치는 4개 정도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먹을만큼 먹으면 됩니다!



후식으로 과일도 먹었습니다~



저희가 있던 와카비치클럽 입니다~



해변 모습입니다. 물이 맑아 보입니다ㅎㅎ

카약하는분들도 보이네요~ 



2시정도에 빌리지투어를 한다고해서 저도 빌리지투어를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곳이 옛날에 살던 동굴집이라고 합니다,

1970년대 까지는 살았는데 이제는 안산다고 합니다



개인 사원같은 곳입니다~~



빌리지 투어를 마치고 드림비치절벽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도 많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절경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 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찍는 포토존인거 같습니다 ㅎㅎ

빌리지 투어를 마치고 다시 해변으로 와서 조금 있다가 베노아항구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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