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저는 지난 가을 친구와 첫 일본 여행을 갔습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도쿄와 오사카중에서

친구는 도쿄를 가봤다고 하여서 오사카로 가기로 했습니다.

10월 비성수기 라서 비행기값은 각각 20~30만원정도 사이였던거 같습니다.


이스타항공


저희는 이스타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구름의 모습은 창문쪽에서만 찍을 수 있죠?^^

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국제공항까지

 가는데는 약 1시간30분정도 걸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까워서 일본 여행은 많이 가는 편입니다.


오사카로손편의점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왔습니다.

일본은 대중교통비가 비싸서 오기전에 미리 오사카주유패스를 구매하면

저렴하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저희는 3박4일 일정 이었기 때문에 2일권으로

미리 구매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100엔 스시를 파는 곳으로 가다가 본

일본 편의점 로손 모습입니다.

일본 편의점 중 가장 유명하죠^^


쿠라스시


이곳은 저희가 찾아간 쿠라스시라는 100엔 초밥집입니다.

일본에서는 구글 맵을 이용하시면 위치 찾기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쿠라스시 회전초밥


이렇게 초밥이 돌아가는데

버튼을 눌러서 주문을 하면 초밥이 앞으로 옵니다.

그때 그냥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20접시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비싸지는 않았어요


새우초밥


새우 초밥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생맥주기계


생맥주 기계인데 자동으로

이렇게 따라지네요^^


햅파이브관람차


초밥을 먹고 저희는 숙소가 있는 우메다 역 쪽으로 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오사카의 랜드마크 햅파이브 관람차 입니다.

무서웠지만 큰 맘 먹고 한번 타보기로 했습니다.

 

햅파이브관람차모습


경치가 아주 멋졌습니다.

무섭기는 했지만 언제다시 와서 타볼까

하는 생각에 관람차에 몸을 맡겼습니다.


우메다시내모습


관람차를 타고 본 우메다 시내의

모습입니다.

관람차 시간은 약 10~15분 정도 였습니다.

타고 있는 내내 뭔가 재밌으면서도 아찔하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도톤보리


관람차를 타고나서 숙소로 갔다가

오사카의 유명거리 도톤보리로 왔습니다.

거리의 초입 부분에 있는 게 집인데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도톤보리 강


도톤보리의 유명한 강이죠

여기에 서있다보면 젊은 여자분들이 말을 걸어오는데

왜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글리코상


도톤보리에 왔다면 글리코상이 있는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어야죠^^



밑쪽으로 내려와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여기서는 일본 아이돌? 인지

모르겠지만 몇분전에 공연을 하고 갔던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화려한 네온사인의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거리입니다.

먹을 거도 많고 사람도 많고

오사카에 온다면 방문 1순위로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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