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북부지역 가볼만한 곳인 츄라우미 수족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중부지역의 아메리칸 빌리지와 나하지역의 국제거리와 함께 오키나와에

오면 꼭 와보셔야 할 곳입니다.ㅎㅎ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부지역에 있으며 해양 엑스포 공원 이라고 해서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서 에메랄드 비치, 오키짱쇼 등 넓게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북부지역 -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 주차장입니다.

주차비는 무료이며

맵코드는 553 075 797*77 입니다.

오기전에 미리 한국에서 저희는 와그에서 입장권을 사서 

나하공항에서 수령 했습니다.

엔화로 1인당 17,240엔 정도 하더라구요~~

와그 주소 : https://www.waug.com/main/

츄라우미 수족관 외에 여러 나라들의 액티비티 이용권을 살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많이 보셨을 포토 존입니다.ㅎㅎ

직원이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수족관 입구를 지나 내려오면 해양 엑스포 공원이 보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흐려서 아쉽긴 했습니다.



조그만 수족관에 거북이들이 보입니다.



이 거북이는 새끼거북이라 그런지 엄청 작네요 ㅎㅎ



큰 수족관에 보이는 바다거북이들



입구에서 내려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에메랄드 비치로 가실 수 있는데

가는길에 카메노하마라는 곳이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작은 비치가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따로 해수욕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수영 금지라고 되있고 보시고 에메랄드 비치로 가시려면

다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셔야됩니다.



돌이 신기하게 서있네요~~~



위에서 본 카메노하마 모습입니다.



돌담길을 따라 5~10분정도만 걸어가시면 에메랄드 비치가 나옵니다.






에메랄드 비치 모습입니다.

아직 3월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긴 합니다.

보통 오키나와 해변은 4월이후에 해수욕장을 개장해서 10월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위험생물을 조심하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에메랄드 비치는 인공으로 만든 아름다운 비치로 유명합니다.

바다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라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수영을 못하는게 아쉽긴 했습니다.



아까 내려온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수족관 입구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입장시간은 3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는

8시30분 ~ 20시 까지고(입장마감 19시)

10월1일 부터 2월 말까지는

8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입장마감 17시30분)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오기때문에 완전일찍오시거나 완전 늦게 오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엄청많아요....



나하공항에서 바꿨던 입장권을 넣고 입장하였습니다.



처음에 보이는곳은 불가사리 입니다.



불가사리들이 귀엽게 있습니다.



관람 길을 따라 지나가면 열대어 들도 보입니다~



크고 작은 신기한 물고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옆에는 물고기들 설명도 써있긴한데 일본어라

안읽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시면 츄라우미 수족관의 하이라이트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대형 수족관이 보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죠 ㅎㅎ



고래상어가 지나갈때 찍었습니다

정말 크기가 엄청크더라구요



츄라우미 수족관 대표사진으로 가장 많이 나올 사진 입니다.ㅎㅎ



대형 가오리도 보입니다 ㅎㅎ



고래상어가 또 지나가네요 ㅎㅎ

2마리가 있더라구요~



마지막 고래상어 수족관을 지나면 기념품 가게가 나옵니다.



아기자기한 인형들도 많고 물건이 엄청 많습니다~~

저희는 기념품으로 마그넷 몇개 샀네요~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오키짱 쇼를 보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에메랄드 비치가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갔으면 오키짱 극장은

왼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오키짱 극장 앞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공연시간은 처음 11시를 시작으로 17시30분까지 5번 있습니다.

3월부터 9월 까지 시간표 이며 10월부터 2월에는 17:30분 시간이 빠집니다.

다이버쇼는 11시 50분과 13시50분 15시30분 총 세번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10분정도 전에 갔는데 이미 자리가 만석이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뒤에서 서서봤네요..

보실분은 일찍가셔서 자리 맡으시길 바랍니다~



돌고래들이 사육사의 말을 잘듣고 있네요 ㅎㅎ



끼룩끼룩 소리내는게 웃기네요~ㅎㅎ



오키짱쇼를 다보고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처음 입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입구로 올라가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날씨가 흐리긴하지만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입니다.



직원이 사진찍어주는 인증샷 장소 ㅎㅎ



바로 옆에 보이는 고래상어 모습입니다.



입구 곳곳에 물고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이 마련되있습니다.ㅎㅎ

아쉬움을 뒤로한채 저녁을 먹으러 출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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