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지난 사파리, 로스트밸리 포스팅에 이어서

블러드 시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블러드시티


낮에는 이렇게 비행기가 떨어진 모습으로

전시되있습니다.

 

좀비출몰지역


그리고 좀비 출현에 주의하라는

안내문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사고난 모습입니다.

밤에 보면 무서울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분장


저희도 블러드시티를 구경하기위해

분장을 했습니다.

블러드시티 앞에 가면

트럭이 있는데 그곳에서 분장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분장은 10000원 부터 있으니 참고하세요~

들어가서 사진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해달라고 하고

결제를 하고 앉아있으면 5분~10분만에

변신이 완성됩니다.^^

저희는 간단한 걸로 해서 그정도 걸렸는데

완전 얼굴에 다 분장하는거는 오래걸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두워지기 전에 돌아다녔는데 꼬마애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저삼촌 얼굴 왜다쳤지? 이런 눈빛으로 ㅎㅎㅎ



날씨가 이제 점점 어두워져서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좀비사진


아쉽게도 7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좀비퍼레이드는 열리지 않고

30분마다 10정도씩 좀비들이 나와서

포토 타임을 갖는걸로 정리가 됬습니다..

아쉬웠지만 좀비들과 사진을 찍는걸로 만족했습니다.



신부좀비랑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다른곳 보고있는 예쁜좀비네요~

 


저희끼리도 사진도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무덤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비가 와서 취소된 공연들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오는 날도 

비오는 날 만의 매력이 있는 에버랜드에서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