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평일에 회사 끝나고 친구와 남산 근처에 

삼겹살 집인 온더그릴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명동, 남산 이쪽에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도 외국분이고 손님들도 외국분이 많았습니다.


온더그릴 입구입니다.

위치는 남산쪽에서 명동쪽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11시까지 영업시간이라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더라구요




밖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통삼겹살을 먹었습니다~

허니나 허브 삼겹살은 양념이 좀 칠해져있습니다.



다른 삼겹살 집과 다르게 소스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 소스입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따로 밑반찬은 안주고

콩나물이랑 팽이버섯 김치를 구워 줍니다.

삼겹살 모습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약간 벌집삼겹살이랑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여러가지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외국분이 많긴하지만 한국분들도 드셔보시면 좋아하실겁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