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2017년 매년 여름여행을 가는데

이번에는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떠났습니다.

다른 애들은 금요일부터 2박3일로 갔고

저는 토요일에 가서 일요일에 오는

1박 2일로 여행을 갔습니다.


제주도비행기


제주도에 거의 다 도착 했을때 찍은 모습입니다.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느끼지만 상공에서 본 모습은

참 아기자기 합니다.^^


해물라면


다른 애들은 먼저 대명리조트에 숙박을 하고 있어서

저는 토요일아침에 도착하여 대명리조트 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제가 도착해서 다같이 근처에 있는 함덕해수욕장 쪽으로 가서

 해물라면을 먹었습니다.

푸짐해 보이는 만큼 맛있었습니다.

라면을 먹고 레포츠 랜드로 갔습니다.

 

레포츠랜드


레포츠랜드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린 모습입니다.


레포츠랜드 카트


카트를 타는 장소입니다.


레포츠랜드 카트라이더


이곳이 스타트 라인이고

강사분께서 출발하기전에 어떻게 타야되는지

설명해주고 계신 모습입니다.

가속을 하지말고 적정 속도를 유지하고 등등 안전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출발할때는 동시에 출발하는게 아니라

한대씩 순서대로 시동을 걸어주셔서 따로 시합을 하거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안전문제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운전하는 거 처럼 한발로 엑셀만 밟았다가

땠다가 하면서 속도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레포츠랜드 단체사진


핸드폰이나 소지품은 다 바구니에 넣고

타야되서 따로 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은 못찍고

다 타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시간은 약 5분~10분정도 탔습니다.

저는 안전운전 했는데 다른 친구2명은 스피드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타봤는데 재밌었습니다^^

 

레포츠랜드 포토존


카트 경기장 앞쪽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친구들,연인들,가족들 끼리와서

즐거운 사진도 남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

레포츠랜드에는 사격도 있고, 짚라이너도 있고, 여러가지 종목이 있었으나

저희는 카트만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종목들도 재밌어 보였지만

카트를 주로 이용하러 많이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다음에 시간이 많다면 다른 것들도 이용해 보고

싶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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