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오늘 로써 드디어 70번째

헌혈을 하고왔네요

저번에 갔을 때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철분이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다고해서

1달동안 2번 검사해서 결과를 보는것에

동의를 했습니다.

저번에도 금요일에 회사를 쉬어서

갔었는데 이번에도 우연치 않게 금요일에

또 쉬게 되어서 헌혈을 하러 갔습니다.


헌혈의집


이곳이 제가 가는 노량진 헌혈의 집입니다.

여기는 휴식공간입니다.

번호표를 뽑고 전자문진을 하고 기다리면

되고 띵동 해서 자기 번호 차례가 되면

안으로 들어가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헌혈

 

평일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상담받고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헌혈의 종류는 전혈과 혈장, 혈소판 , 혈소판혈장 이 있습니다.

저는 혈소판 혈장으로 해서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전혈이 10~20분이면 끝나는 대신

2달동안 헌혈은 못하고 혈장,혈소판이랑 혈소판혈장은

2주마다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신발을 신고 의자에 누우면 헌혈이 시작됩니다.

헌혈자가 할일은 그냥 누워서 주먹운동만

하면 됩니다~

한시간정도 컴퓨터를 하다보니 금방

헌혈이 끝났습니다.




이름과 혈액형을 다시 한번 물어보고 기념품을

뭐고를건지 물어보십니다.

전 노란색 박스에서 골라야되서

cgv영화권과 연필세트를 골랐습니다.

기념품을 주는거는 헌혈의집 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헌혈이 끝나면 자리에서 5분정도 쉬고

밖에 휴계공간에서 10분정도 더 쉬면서 음료수도 마시고

몽쉘도 먹고 쉬다가 귀가 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노량진 헌혈의집에서는 전혈을 하면 기념품을

하나 더주는 1+1 행사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전 전혈은 안해서 해당이 안되네요...

그리고 헌혈을 하면 봉사활동 4시간 줘서

학생들도 많이 온답니다.


헌혈후유의사항


마지막으로 헌혈이 끝나면 이렇게

몇번 헌혈하고 유의사항에 대해

문자로 보내줍니다.

헌혈을 하기전과 당일날은 술은 안되고

무리한 운동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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