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올해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당일치기로 갔다오는데
이번에는 숙박까지 하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가기로 해서
금요일에 부랴부랴 숙박업체를 찾아봤는데
비발디파크에서 10분거리인 양평 파밀리아힐 펜션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입금을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10만원이었습니다^^
펜션 바로 앞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를 하고 약간 걸어올라가야됩니다.
올라오시면 바로 족구장과 농구를 할수 있는곳도 있고
안쪽에는 탁구대도 있습니다.
여기가 파밀리아힐 펜션입니다.
A동과 B동 이렇게 두군데로 되있는데
왼쪽이 B동 오른쪽이 A동입니다.
저희는 A동에 티티비코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곳이 티티비코 입구입니다.
다른방은 이쪽으로 안들어가고 창문쪽으로
입구를 만들어 놓으신거 같더라구요~
티티비코는 2층이고 이쪽이 부엌입니다.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깨끗하죠?
샴푸랑 치약 수건2개가 비치되있습니다.
여기가 침대입니다.
베트남을 모티브로 한 객실입니다~
파밀리아힐펜션에는 5개 객실이 있는데
각각 다른나라5가지 테마로
만드셨다고 합니다.
다음에 올때는 다른 객실에서 숙박해봐야겠습니다^^
이쪽은 티비입니다.
잔들이 장식되있고 위에는 베트남?에서 쓰는 모자도
있네요
방에서 조금 쉬다가 고기를 먹으러
나왔습니다.
바베큐 하기 10분정도 전에 전화하셔서
말씀하시면 바로 준비해 주십니다.
숯비용은 1인당 5000원씩 현금으로 계산하시면됩니다.
원래는 저쪽 탁구대 옆쪽이
자리인데 바로 앞에있는 방이
안들어와서 편하게 여기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흰색문이 방문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아까 문3개 있는 곳이 나옵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 해서 놓고 가면 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사장님이 다음날 집에 갈 때
양평 근처에 구경할 곳도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참고로 입실시간은 3시고 퇴실시간은 12시 입니다^^
저희처럼 비발디파크에 오셨을 때 숙박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