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비발디파크를 갔었는데
보드를 타고 나서 양평에 있는 쉐르빌 온천관광호텔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두번째로 갔는데 저번에는 온천만 즐겼지만
이번에는 호텔에 숙박까지 했습니다.^^
저희는 그랜드룸으로 예약을 해놔서
저녁밥을 먹고 7시쯤 입실했습니다.
쉐르빌 온천호텔 주차장은 총 3개가 있는데
이쪽이 제일 먼곳입니다. 저희는 여기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바로 호텔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객실요금은 평시와 성수기로 나눠지는데
저희는 평시요금으로 그랜드룸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로얄스위트,패밀리콘도,스위트룸,패밀리룸,코리아룸은 가족들이 숙박할 수 있는
곳이고 그랜드룸은 2~3인 정도가 숙박할 수 있는곳입니다.
원래온천 요금이 7000원인데
숙박을 하고 온천을 하면 1000원 할인해줘서 6000원에
온천을 즐길수 있습니다.^^
여기가 엘레베이터로 향하는 복도입니다.
카운터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쪽통로가 보입니다.
여기가 저희가 묵는 2층입구입니다.
카운터에서 객실키와 주의사항과 식사메뉴, 주변관광지 안내종이를
받고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이쪽이 화장실 입니다.
샴푸와 치약 , 바디로션과 수건이 구비되어있고
편백나무 욕조가 있습니다.
칫솔은 밑에있는 카페테리아에서 구매를 해야됩니다.
욕조 위로는 편백나무 효능이 적혀져있습니다.
여기가 그랜드룸입니다.
더블침대 1개랑 싱글침대 1개가 있습니다.
저쪽은 창문이고 앉아서 먹을수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TV입니다~
창문에서 본 쉐르빌호텔 전경입니다.
아침에 온천을 하고 나와서 둘러봤습니다.
호텔에서 왼쪽으로 나오면 식당으로 갈 수 있고
수영장도 갈수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을 하는 수영장입니다.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한번 수영하러 오고싶습니다.
온천물에서 수영하는 기분은 어떨까요~~?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