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우다해변여행에 이어서 오늘은
한국전망대 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미우다 해변에서 샤워를 마치고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미우다 해변에서 한 10km 정도 가면 한국전망대가 나옵니다.
한국전망대는 날씨가 좋으면 부산이 보인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그렇게
맑은 편은 아니여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차를 타고 한국전망대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사진에는 오른쪽에서 운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본 네비게이션 입니다.
저희는 한국어로 나오는 네비는 아니였는데
길이 간단해서 구지 한국어로 나오는게 아니여도
된다고하셔서 그냥 일본어 네비게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차안에는 한국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지도가 있는데 그걸 보고 네비게이션에 지명을 치던가
아니면 맵코드를 치면 목적지 설정이 가능 합니다.
일본어 네비게이션이 불편하시면 구글맵으로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대마도의 길은 보시다시피
길이 좁고 위험해서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하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중앙선도 안그려져 있는 곳 도 많습니다.
일본의 시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나가는 길들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한국전망소 입구입니다.^^
한국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모습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해가 저물어 가고 있고
날씨도 흐려서 한국은 볼 수 없었고
그냥 풍경만 봤습니다.
이쪽은 일본 방향으로 해서 찍은 모습입니다.
한국 전망대 앞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기 안에 들어가면 망원경이 있는데
그걸로 보면 부산이 보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저희는 아쉽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도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타고
올라오셔서 주차하시고 걸어서 조금만 올라오시면 됩니다.
한국전망대를 끝으로 1박2일의 처음 일정은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즈하라쪽으로 예약 했던 대마(츠시마)호텔로 갔습니다.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가는데 약 1시간~2시간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