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영화 리뷰와 마찬가지로 올해 처음으로 책 리뷰를 하게됬습니다.
웹툰으로 잘 알려져있는 시니,혀노 작가의 죽음에 관하여 인데 이미 웹툰을 봤었지만 친구랑 술먹으면서 죽음에 관해 얘기하다가 이책은 꼭 소장할거라고 해서 다음날에 바로 사러갔습니다.^^ 책2권과 OST CD가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웹툰과 마찬가지로 에피소드는 22화까지 이어집니다. 권수로는 2권으로 나눠져있습니다.
1권의 목차입니다. 12화까지 이루어져있고 부록과 번외편도 있습니다.
2권의 목차입니다. 21화까지 연속으로 있고 에필로그와 부록이후에 마지막화가 있습니다.
책이 처음에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저기 저사람이 저승사자인데 죽은 사람들이 저승사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됩니다.
|
|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그 에피소드를 한번에 정리할수있는 글귀들이 마지막에 나옵니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삽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신이라는 존재를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자살을 하려던 사람, 교통사고를 당한사람, 친구와 함께 등산가다가 죽는상황 등등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기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