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에버랜드에서
지난 여름에 에버랜드를 갔는데 비가 왔습니다.. 롯데월드와 달리 에버랜드나 서울랜드는 야외에 있기 때문에 비가오면 비를 맞으면서 타거나 놀이기구가 운행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구 모습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에버랜드의 입장시간은 10시부터 였기 때문에 앞에서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10시가 다되가자 직원분들이 나와서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처음으로 에버랜드의 꽃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달려갔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레일이 보입니다. 여자친구는 자꾸 보면서 안타면 안되냐고 무섭다고 합니다.. 약 1시간~1시간반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정거장에 왔습니다. 타기전에 저기 앞에 보이는 물품보관함에 넣고 기차에 앉으면 탑승준비완료^^ 저도 처음타봐서 떨리면서 기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