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일차 섭지코지 근처 섭지해녀의집 해물라면,해물칼국수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스냅촬영 후에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섭지해녀의 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해물라면을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갔죠~~ 해녀가 직접 운영하는 해녀의 집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회 종류도 있고 라면, 칼국수, 죽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직접 잡으신 싱싱한 회를 먹어보고 싶긴했지만시간이 없어서 해물라면으로 대체했습니다~~ 여기는 뒤쪽에 있는 야외 공간입니다. 저희가 간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갔을때만해도 사람이 꽉차있었는데 먹는동안에 몇테이블 나갔네요~ 나중에 오신 중국분들도 있고~~ 제주도에 아직도 중국분들이 많이 오시긴 하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