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오늘은 잠실야구장 외야 409블럭에서 직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금요일에 갑자기 와이프랑 얘기를 하다가 즉흥적으로 야구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주로 외야석에서 야구를 직관해서 이날도 외야석으로 예약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7시넘어서 끝나서 제가 먼저 가서 야구를 봤습니다.

 


 

목차

 

 


 

잠실야구장 외야석티켓

잠실야구장 외야석 가격

LG 경기는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할 수 있고 가격은 1인당 9,000원이고 예매 수수료가 2,000원 들어갑니다. 현장에서 발권하시는 경우는 수수료는 안들지만 좋은 자리들은 아마 미리 예매할 때 다 매진되고 남은 자리들을 예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이번에는 외야그린석 1루쪽 409블럭을 예매하였습니다.

 

 

외야409블럭

외야석 409블럭

자리에서 찍어본 경기장입니다. 외야가 멀어보이지만 그래도 볼만해서 자주 외야에서 직관을 하는 편입니다. 409블럭은 약간 전광판 쪽이라서 전광판이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401 쪽은 폴대 때문에 시야가 방해되고 402~405블럭 정도로 예매하시면 좋은 자리에서 직관하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전광판

자리에서 찍어본 전광판 모습입니다. 409 410 411 등 이쪽으로는 거의 전광판을 못본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409에서도 약간 401쪽으로 앉으시면 좀 보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외야석

이날 경기에서는 LG가 기아와 경기에서 5대 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994년 이후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마무리

이상 잠실야구장 외야 409블럭 직관후기를 마칩니다. 올해는 3번째? 직관인거 같은데 앞으로 직관 갈 때 마다 이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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