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용두암에 갔다가 저희는 숙소가 있는

애월읍 쪽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간김에 지디카페 몽상드애월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면서 계속 내일 웨딩 촬영때 쓸 보타이를 찾으면서 

애월읍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했는데 엄청난 바람이 불었습니다.

역시 제주도를 대표하는 돌,바람,여자 가 생각났습니다..



야외에 저렇게 테이블들이 많은데

이런 날씨에는 절대 못 앉을거 같습니다.....ㅜㅜ

참 경관은 멋있는데..



지디카페 몽상드애월 외부 모습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카페 입구쪽에도 이렇게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있습니다.



야외에서 바람좀 맞다가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내부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어느 카페와 똑같이 커피류 , 쥬스류, 디저트 등등 팔고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메뉴 입니다.

제주도 물가가 비싸긴 합니다..

아메리카노가 6천원..



창가쪽 좋은 자리는 역시 사람들이 다 차지해서

안쪽에 1인 테이블에 양옆으로 앉았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조명도 멋지게 잘되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딸기 케익이 나왔습니다~~

참 예쁘긴 합니다^^



해가 구름에 가려졌다가 생겼다가 하는데

꼭 천지개벽이 생기는거처럼 보입니다.



나오면서 찍은 카페입구 모습입니다. 참 멋있긴 하네요~

보타이를 찾으며 앉아있다가 

파는곳이 있어서 다시 제주 시내로 가려고 나왔습니다.




이쪽에도 사진찍는 사람이 많은데

저희는 바람때문에 차마 못가고 그냥 제주시내로 갔습니다...

지디카페는 처음와밨는데 참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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