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어제 갑자기 눈이 많이 왔는데

곳곳에서 사고 소식이 들려오네요..

눈이 얼어있으니 운전조심하시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포천아트밸리입니다.

채석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곳으로 유명합니다.

저희는 주말에 당일치기로

포천에 있는 포천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3시쯤 출발해서 5시쯤에 도착해서 바로

매표소로 가서 모노레일과 입장료를 계산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5000원이고 모노레일은 왕복 4500원(편도 3500원)입니다.

걸어서 올라갈수도있으니 참고하세요~


포천아트밸리의 입장시간은 하계(3월~10월) 9시~22시

동계(11월~2월) 9시~21시입니다.

입장마감은 폐장2시간전이고

매주 월요일은 9시~19시(입장마감 18시)입니다.

 

포천아트밸리

 

 

 

매표소 건너편에 포천아트밸리 전체 지도와

포천시 관광안내도가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포천 아트밸리만 갔습니다.

포천아트밸리 말고도 포천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구요.

다음 주말에 가봐야겠습니다.^^

 


희가 탄 모노레일 입니다.

늦은시간이라서 가족 한팀과 저희만

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데 한 5분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바로 위쪽으로

천문과학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천문과학관 구경을 하러갔습니다.

3층 천체투영실과 옥상 천체관측실만 예약해서 들어갈수있고

나머지곳은 그냥 구경할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아트밸리 이용시간이랑 똑같고

대신입장 마감시간이 하계에는 20시 동계에는 19시 입니다.

 


어플을 다운받으면 증강현실 체험도 할수있습니다^^

 


적외선카메라체험도 할수있습니다.

 


관람 안내 표지판 입니다.

 


천체박물관에서 나와서 천주호로 향했습니다.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밤에 본 천주호의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질도 1급수라서 바로 밑에 보면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홈피이지에서 본 낮에 찍은 모습과 또다른 모습이네요~

푸른바다의 전설, 달의 연인등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원래 코스1인 전망대쪽으로 가려고했으나

밤이라서 그런지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쪽 코스2로 갔습니다.

 


모노레일 탑승장입니다.

처음에 내린곳보다 밑에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좀 일찍왔더라면 여유롭게 둘러봤을텐데

늦게와서 급하게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밤에 보는 모습과 낮에 보는 모습이

다를 거 같아서 나중에는 낮에

 또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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