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오늘은 뱅크시 전시회인 THE ART OF BANKSY 다녀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뱅크시 전시회는 사실 작년에 종료 됬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개막이 연기되면서 2월 6일 일요일 까지가 마지막 전시였습니다. 저도 계속 가야지 생각하다가 못가고 있었는데 언제까지 날짜가 종료였지 생각하다가 보니 2월 6일까지여서 5일 토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거의 마지막날이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긴했습니다. ㅎㅎ

 


 

목차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투어 인 서울 소개

아트 오브 뱅크시는 더서울라이티움 제1시전시장에서 열렸고 2021.8.20 금요일 부터 2022.2.6 일요일까지 열렸습니다. 뱅크시는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서울에서 열렸던 월드투어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총 11개국 월드투어를 마치고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12번째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다룬 전시로 디지멀랜드를 테마로 재 탄생한 설치 미술, 프린트, 캔버스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입장

매표소 앞쪽에는 전시관 이용 및 관람수칙 안내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사진은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안되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대기해야지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뱅크시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입구에 배너로 설치되어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한번 읽어봤습니다~

 

전시회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도 적혀있었습니다. 동선을 한번 둘러보고 입장하였습니다~

 

여기가 전시회 입구였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가는 출국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아트 오브 뱅크시 관람

뱅크시 작품들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고 옆에는 작품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그냥 보면 아 잘그린 그림이구나 생각이 되지만 작가가 그린 작품의 설명을 같이 보게되면 아 이런 의도로 그렸구나 하면서 한번더 작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 작품은 동상에 실제로 모자이크를 처리한 것 처럼 만들어놓고 사람의 죄에 대한 분노를 표시한거 같습니다.

 

뱅크시 달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정치를 풍자한 그림도 있었습니다.

 

불을 지르는 스누피 모습입니다.

 

전차를 혼자 막고 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뱅크시는 화장실 도 이런 작품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이런거도 작품이 될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벽화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땅속에 들어가있는 공중전화 박스도 있었습니다. 

 

풍선을 놓치는 소녀 작품도 있었습니다. 뱅크시를 대표하는 작품 같습니다.

 

전시회의 마지막에는 굿즈 판매샵이 있습니다. ㅎㅎ 저희도 둘러보고 몇개 구매했습니다.

 

마무리

이상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회 관람 후기를 마칩니다. 저는 사실 미술 전시 이런거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와이프가 이런 전시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방문했던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작품을 보는 눈이 없어서 그냥 설명 읽고 그림 보며 아 이런 뜻이 있구나 이렇게 관람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와이프와 작품에 대한 토론도 하면서 관람하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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