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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및 일정 한눈에 알아보기

오늘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및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2년도에 열렸어야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1년 미뤄진 23년에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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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드민턴 종주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배드민턴의 전성기는 1990년대 황금세대로 불리는 박주봉, 방수현, 김동문, 라경민 등 대표팀이 있었는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서승재, 채유정, 김소영, 공희용 등 많은 선수들이 한국의 배드민턴 위상을 높여줬습니다. 특히 안세영은 1994년 이후 29년만에 배트민턴에서 여자 단식 금메달을 얻으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배드민턴은 여자단식, 남자단식, 여자복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이렇게 종목이 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단체전,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땄고 여자복식, 남자복식에서 은메달,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며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서 중국에 이어서 배드민턴 종목에서 두번째로 많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 40년 만의 노메달을 기록한 배드민턴의 수모를 설욕하였습니다.

 

 


 

목차

 


 

배드민턴 종주국

배트민턴은?

먼저 배드민턴은 어떤 종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배트민턴은 단식 경기로 2명의 선수가 1:1로 경기를 펼치거나 복식팀을 이뤄서 두팀이 라켓과 셔틀콕을 이용해서 경기를 치루는 종목입니다. 상대방이 공격한 셔틀콕을 자기 진영에 떨어뜨리게 되면 점수를 잃게 됩니다. 총 21점씩 3세트 경기를 해서 2세트를 먼저 이기면 승리하고 20:20 인 경우 듀스를 통해 2점 차 이상 벌어지게 되면 승리를 합니다.

배드민턴은 1992년 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아시안게임에서는 1962년 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트민턴 종주국

다음은 배드민턴 종주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트민턴 종주국은 많은 분들이 인도로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인도에서 전해지는 푸나라는 전통놀이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유래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인도에서 처음 푸나 게임을 하였고 당시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 하고 있었는데 이를 본 영국 군인들이 계속 퍼트리면서 라켓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형태로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뷰포트 공장이 푸나 게임의 방식을 정리하여 배드민턴이라는 명칭으로 정하였습니다. 1893년도에는 아일랜드에서 배드민턴협회를 창설하고 1902년부터는 국가대항 경기가 생기면서 배드민턴의 세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배드민턴 종주국은 영국으로 보는 시각이 있고 시작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배드민턴 종주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이 수영 처럼 황금세대를 맞이하여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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