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비례대표 뜻 및 의석 수, 장점, 단점 알아보기

오늘은 선거 비례대표 뜻 및 의석 수,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2대 총선이 몇일 안남아서 선거에 관련된 기사도 많이 나오고 국민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역구에서 후보들을 뽑는거는 그러려니 알겠는데 비례대표, 위성정당 이런 얘기도 나와서 이건 무슨말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비례대표 뜻

비례대표 의석 수

비례대표제 장점

비례대표제 단점

비례대표 뜻

먼저 비례대표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례대표라고 해서 국회의원이 아닌게 아니라 비례대표도 국회의원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자와 달리 비례대표는 정당이 득표한 비율에 따라 국회의원 의석을 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성정당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라는 당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정당이 비례 투표에서 30%를 받았다고하면 전체 의석 중 비율에 따라 30%를 차지해서 국회의원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례대표 순서가 중요합니다.

비례대표 의석 수

다음은 비례대표 의석 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의석 수는 47석이고 지역구는 253석으로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를 하게됩니다. 22대에서도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일한 의석 수를 가집니다.

비례대표 의석 수는 각 정당의 득표수를 전체 유효 투표수로 나눠서 전체 의석 수를 곱해서 정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정당이 전체 득표 수의 30%를 득표한다면 47석의 30% 인 14석을 배정 받게 됩니다.

비례대표제 장점

다음은 비례대표제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례대표제는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가진 소수정당이 의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 입니다. 지역구에서는 당의 인지도가 중요해서 소수정당으로 출마해도 당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비례대표제를 통해 소수정당도 의회에 진출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례대표제 단점

다음은 비례대표제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수정당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비례대표제의 단점으로는 유권자들이 많은 소수정당과 후보들에 대해 파악하기 힘들어 투표율 감소로 이루어질수 있고 정당이 해체되면 책임감이 약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례대표를 줄이거나 없애야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