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친구 돌잔치에 갔다가 갈 사람들은 가고 남을 사람들은 남아서

신림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노량진에 갈까 하다가 코다차야를 안가본애들이 있어서

신림에 있는 플스방에 갔다가 코다차야를 갔습니다.

저도 코다차야는 강남역쪽과 사당쪽에 가봤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가자고 추천했습니다.

신림역 코다차야의 위치

주소 : 서울 관악구 신원로 35 삼모더프라임타워

전화번호 : 02-887-3000

영업 시간 : 매일 17:00 ~ 03:00 연중무휴

신림역 3번출구에서 순대타운을 지나서 올리브영을 지나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시면 삼모더프라임타워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신림 코다차야 입구입니다.

지하철 입구 처럼 생겨서 그런지 다 지하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코다차야를 이용하는 방법은 처음에 들어가서 번호 진동벨을 가지고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나서 진동벨을 가지고 음식들을 스캔하고 먹고 싶은 안주가 있는 곳으로 가서

벨 을 보여주시고 주문 하면 됩니다. 그리고 술은 입구쪽에 따로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는데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술을 고르고 벨을 보여주시고 가져오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맥주들이 냉장고에 있습니다.



참이슬 부터 처음처럼 이슬톡톡 등등 소주종류도 다 있습니다~

맛있는 술들이 많아서 여자분들도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옆쪽에는 샤케종류도 있습니다~~ 

신림 코다차야는 손님의 술 기호에 맞게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얼음과 물은 프리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내부는 엄청 넓습니다~

2~4인 단체석까지 있어서 단체로도 많이오시고 소규모로도 많이오시더라구요~



가운데에서 안주를 주문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안주의 종류마다 파는곳이 다르니 잘 보시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거의 오픈할 때 쯤 가서 사람이 별로 없긴 하네요~



친구가 추천한 치즈 김치볶음밥을 먼저 시켰습니다~

알고보니까 코다차야 필수 안주라고 하네요!



소주를 먹을때 기본적인 오뎅탕!



닭똥집입니다.

밥을 안먹고와서 그런지 술은 안먹고 계속 안주만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시킨 안주는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전체적으로 시킨 메뉴들이 다 괜찮아서 나중에 코다차야 오시면 드셔보세요~

그밖에도 안주가 많으니 이곳저곳 옮겨다니실 필요없이 코다차야 한곳에서 

달리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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