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부산 이모집에 놀러가서
이모와 사촌동생과 해동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해동용궁사는 바닷가 근처에 있는 절로 유명하고
소원을 이뤄준다는 절로 유명합니다. 위치는 부산 기장군에 있어요~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때 창설되었다가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는데
1930년에 다시 중창했다고합니다.
해동용궁사로 가는 표시판입니다. 들어가면 여러가지 기념품도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멀리서 본 해동용궁사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해동용궁사 근처는 바다로 되어있어서 바로 밑에 바다가 보입니다.
밖에 있는 부처님 동상 모습이네요.
사촌동생 입니다.
못본사이에 키가 엄청 컸어요. 둘러보다가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해동용궁사에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물도 참 맑습니다.
바깥에 있는 동상 입니다. 여기는 절을 할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신을 벗고 삼배하라는 글이 있네요.
복전함 입니다.
행운의 동전점
재미로 동전 던지면서 소원을 빌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가기전에 다시 한컷 찍었네요
이런 멋있는 모습 때문에
사찰이긴 하지만 일반 관광객도 많이
오고 불교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오는거 같아요.
저도 불교는 아니지만 구경 갔는데
참 신비한 곳인거 같습니다.
바다근처에 절이 있다니..
부산 여행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둘러보시면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