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1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마르셀 뒤샹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12월31일 까지 CJ에서 50% 할인 해줘서 

원래는 개인당 4000원인데 각각 2000원에 보고왔습니다.

 보통 전시는 대림미술관에서 많이 봤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은 처음가보네요~ 

 

국립 현대미술관 - 마르셀 뒤샹 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입니다.

주차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며 유료관람시 1시간 무료 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경복궁옆에 있으며

지하철로는 경복궁역 안국역 사이에 있습니다.

경복궁역으로 오시면 5번출구로 해서 오시면 되고 안국역에서 오시면 1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을 지나 좀만 더 오시면 국립현대미술관 입구가 보입니다.

보통 운영시간이 10:00시 부터 18:00시 까진데

금요일 토요일은 21:00시 까지 야간개장을 합니다.

 

 

관람권 구매시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들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관람권 가격은 4,000원 입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 종류로는 저희가 보려고 온 마르셀 뒤샹 및 윤형근 ,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하룬 파로키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렇게 4가지 전시가 있습니다.

 

 

관람권 티켓입니다~

입구에서 보여주시면 확인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사진을 찍는 포토존? 도 마련되있네요

사실 포토존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전시 제목이 입구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처음에는 마르셀 뒤샹의 일대기가 써있습니다.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써있어서 따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전시를 보면서 항상 그냥 그림만 보고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어플을 받아서 그림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였습니다.

모든 작품에 설명이 있는거는 아니고 몇개만 있습니다.

그래도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까 아 ~ 이래서 작품에 이런 의미가 있구나

작품에 대해 좀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가는 그림을 그림으로만 표현한것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도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예술로 만드는 그런 작가 였습니다.

신기한 작품들도 많았고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마르셀 뒤샹이 얘기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현재 인정받으려는 예술을 하는게 아니라 50~100년 훗날에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런 예술가가 되고 싶었다고.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전시가 끝나고 나오면 출구에도

마르셀 뒤샹 그림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CJ에서 이런 전시 할인권을 많이 줘서 많이 보러다니다 보니 처음에는 문외한 이었는데 점차

예술에도 관심이 가는거 같습니다~~~

대림미술관에서 페이퍼프리젠트(paper present) 보고왔습니다

대림미술관 전시회 코코카피탄 CJ초대권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레고전시 브릭오브더아트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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