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설날연휴에 광주 처가댁에 갔다가 외할머니가 계시는 경상도 함양에 갔습니다.

첫날에는 그냥 밥먹으면서 할머니댁에 있다가 다음날에 집에 가기전에

지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서암정사에 들렸습니다.

서암정사는 경상도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사찰로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한 고찰인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위치하는 벽송사의 부속 암자로

주변 천연 암석과 조화를 보여서 관광객 및 신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서암정사 주차장 입니다.

 

 

명절네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지리산 둘레길 국립공원 탐방로 입니다.

지리산에 위치해서 그런지 둘레길과 연결되있네요~~

 

 

서암정사 안내도 입니다.

 

 

입구에는 참배하는 곳 이기 때문에

복장 및 에티켓을 지켜달라는 안내문구가 써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부처님 모습의 동상들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얘기인거 같습니다.

 

 

올라가다 내려본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어딜가든 멋있는거 같네요~

 

 

 

중간중간 이런 돌탑 모습의 조형물들도 있네요

 

 

입구에 있는 사자모양의 조형물입니다.

 

산위에 위치해서 그런지 언덕길이 가파릅니다.

입구쪽에 다왔는지 양쪽 돌기둥이 우뚝 서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런 설명들도 있습니다.

 

 

계속올라가다보면 이런 동굴처럼 생긴곳을 지나면

법전이 나옵니다.

 

 

여러곳의 법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했는데 석굴법당은 정말 신기하긴 했습니다.

굴속을 조각조각내서 법당으로 만들다니....

입구앞에 사진을 찍지말라고 써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와서 구경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위에 이렇게 연못이 만들어져있는거도 신기했습니다.

추워서 그런지 살얼음도 얼어있었습니다.

 

 

보신각 종만한 종이 절 안에 있네요~~

 

목련 나무도 있습니다 ㅎㅎ

서암정사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네요 ㅎㅎㅎ

가족끼리와도 좋고 연인끼리와도 볼만한게 많네요~~ㅎㅎ

다음에는 지리산 둘레길도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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