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이벤트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다보면 죽기전에 해야할 몇가지,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이런 책이나 기사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죽기전에 꼭 가보고, 먹어봐야하고, 봐야하는 가치가 있는 것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행사도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행사들입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행사, 이벤트 10가지

 

 

모나코 그랑프리

첫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행사는 모나코 그랑프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레이싱이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외국에서는 인기가 많죠~

F1의 대표적인 서킷 모나코 서킷은 1929년 부터 운영된 역사가 깊은 서킷입니다.

코스가 험난해서 신이 우승자를 선택한다는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할리우드 유명인사들도 매년 모나코를 방문할 만큼 유명한 대회입니다.

레이싱을 좋아하는 한국 매니아 분들이라면 죽기전에 한번쯤은 가봐야할 대회입니다.

 

 

옥토버 페스트

두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 입니다.

옥토버 페스트는 독일 축구팀으로 유명한 바이에른 주의 뮌헨에서 개최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 입니다. 1810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180회나 열린

한세기의 역사를 가진 축제이고 매년 600만명의 방문객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맥주를 하는 애호가 들이라면 꼭 가봐야할 세계적인 축제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월드컵 결승

세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월드컵입니다.

월드컵은 단일 종목으로 열리는 스포츠 행사중 가장 큰 행사이며 4년 주기로 열립니다.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21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열린 2002년에 4강까지 가는 쾌거를 이루고 열광의 도가니 였던 기억이 있네요

 자신의 나라가 결승에 가서 직접가서 응원하면 좋겠지만 다른 나라의 결승이라도

가서 구경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엑스포

네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엑스포 입니다.

엑스포는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하여 각국의 생산품을 같이 전시하는 국제 박람회 입니다.

1851년 런던 엑스포를 시작으로 2017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엑스포가 68번째로 열렸습니다.

다음 엑스포는 2020년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리는 두바이 엑스포인데 역대 최대 규모의

엑스포입니다. 우리나라도 1993년 대전 엑스포와 2012년 여수 엑스포를 개최하며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다보스 포럼

다섯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세계 경제 포럼인 다보스 포럼 입니다.

세계경제 포럼은 기업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 민간 회의입니다.

1971년에 처음 열렸으며 매년 1월~2월 사이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 에서 열려서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립니다.

 

 

슈퍼볼

여섯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슈퍼볼 입니다.

슈퍼볼은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즉 미식축구 에서 NFC우승팀과 AFC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경기는 매년 1월 말에서 2월초에 열리며 무려 시청률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미국내에선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입니다.

 

칸 영화제

일곱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칸 영화제 입니다.

칸 영화제는 프랑스 남부인 칸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인의 축제입니다.

1946년에 시작되어 48년부터 50년까지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에서는 전도연씨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여덟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아카데미 시상식 입니다.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미국의 영화 시상식입니다.

전년에 발표된 미국 영화 및 미국에서 상영된 외국 영화를 대상으로 시상 하며

매년 2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상합니다.

수상부문과 부문별 명칭은 계속 변동이 있으며 2019년에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기를 얻었던 레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

아홉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는 제네바 모터쇼 입니다.

북미 국제 오토쇼,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 도쿄 모터쇼, 파리 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힙니다. 매년 3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며 매년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 입니다.

럭셔리 세단과 고성능 슈퍼카 등의 전시 비중이 높아 볼거리가 많습니다.

 

 

소비자 가전 전시회

열번째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적인 행사로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입니다.

1967년 뉴욕에서 처음 열렸으며 매년 1월에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리는 최대 가전 전시회 입니다.

올해 삼성전자에서 QLED 8K TV를 선보여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년대 부터는 Iot, 드론, 증강현실 등 4차산업 기술들이 전시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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