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골프 입문자를 위한 골프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스크린 골프가 대중화되서

일반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을거에요

스크린 골프도 실제 필드에서 치는 골프랑 용어는 같으니

대부분 쳐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텐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골프 용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 용어 알아보기

 

 

먼저 골프골프장 코스 안에서

18홀 동안 가장 적게 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입니다.

보통 스포츠는 점수를 많이 내야 이기는 게임인데

골프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프장이란 골프를 치기 위해 조성된 장소로 페어웨이(잔디밭)과 러프(황무지), 구멍을 넣는 홀이 있는 그린

과 카트도로 , 오비지역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골프장 코스는 18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1번부터 18번까지 홀을 돌면서 공을 적게 쳐서 홀컵에 넣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4타를 쳐서 넣어야 하는 홀이 10개가 있고

3타를 쳐서 넣는 홀 4개

5타를 쳐서 넣는 홀 4개 이렇게 총 18홀로 72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골프 스코어 계산을 위한 용어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기본적으로 4번만에 넣는 것을 파(Par) 라고 합니다.

파는 점수 계산을 할 때 0으로 계산됩니다.

모든 코스를 파(par) 로 마무리를 하면 72타가 됩니다.

아마추어에서는 72타를 치면 엄청 잘치는 겁니다.ㅎㅎ

 

버디(birdie) 는 기준 타수보다 1타 적은 타수로 홀컵에 넣는거를 뜻합니다.

즉 점수계산을 하면 -1 점이 됩니다.

위에서 모든 코스를 파(par)를 치면 72타가 된다고 했는데

여기서 17홀을 파를 하고 1홀을 버디를 한다면 71타가 되고

언더파가 됩니다.

72타보다 밑에 타수를 언더파라고 합니다.

보기(bogey) 는 기준 타수보다 1타 많이 친 타수로 홀컵에 넣는거를 뜻합니다

즉 점수계산을 하면 +1 점이 됩니다.

17홀에서 파를 하고 1홀에서 보기를 한다면 73타가 되고

오버파가 됩니다.

즉 72타보다 많이 치는 타수를 오버파라고 합니다.

 

파4 홀을 기준으로

4타를 더 치면 쿼드러블보기(quadruple bogey) 라고 합니다.

스코어는 +4타가 올라갑니다.

파를 2번 쳤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더블파 라고 부르고 양파라고 합니다.

파3홀에서 6번을 치면 더블파가 되죠~

모든 홀에서 파를 두번하면 그냥 더블파로 기록하고 다음 홀로 넘어가면 됩니다.

 

파4 홀을 기준으로

3타를 더 치면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라고 합니다.

즉 스코어 계산상 +3타가 올라갑니다.

2타를 더 치면 더블 보기(double bogey)

스코어는 +2타가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버디와 같이 스코어가 줄어드는 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줄어드는 용어는 총 3개 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버디와 이글, 알바트로스 입니다.

이글(eagle) 은 정해진 타수 보다 2번 적게 넣는 경우 입니다.

스코어는 -2점으로 계산됩니다.

 

알바트로스는 정해진 타수 보다 3번 적게 넣는 경우 이고

스코어는 -3점으로 계산됩니다.

 

골프 경기에서 보면 홀인원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홀인원은 파3 홀에서 한번에 공을 홀컵에 넣었을 경우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홀인원의 확률은 12000분의 1이라고 할 정도로

홀인원을 기록한 경우 엄청난 행운이라고 많이 생각 합니다.

이상으로 골프 용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골프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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