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강릉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강릉 커피거리 구경후 저녁을 먹으러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강릉 커피거리에서 주문진까지는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가는길에 도깨비 촬영장소도 봤는데 태풍이 오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으려고 서있더라구요...
위험해 보였습니다..
주문진 수산시장도 주차 타워가 있긴 한데
사람들이 많이와서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차량 가지고 오시는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수산시장 안에 있는 회센타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회센타 방문하는 분들만 주차를 할 수 있다고 써있긴한데
다른곳 오셔도 여기에 주차를 하고 딴데가도 모를거 같긴하네요...
회센타로 내려가는 계단 입니다.
건물에 모텔과 회센타가 같이 붙어있습니다.
회센타 정문 입니다.
다른 수산시장들 처럼 횟집들이 많이 있고
생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다가 제철인 방어와 오징어를 찾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ㅎㅎ
이 모든 물고기들이 바다에서 잡힌다니 신기하더라구요
저희는 안쪽에 위치한 수원횟집에서 회를 사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생선과 새우 모습입니다.
작은 홍게도 기본적으로 주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다리를 뜯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생오징어와 서비스로 주신 해삼들
오징어 맛있습니다 ㅎㅎ
방어와 주문한 회가 나왔습니다.
방어는 상추에 싸서 장에 찍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회의 완성은 매운탕 입니다 ㅎㅎ
매운탕까지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계속 숟가락을 불렀습니다 ㅎㅎ
회센타가 바로 주문진 시장 안에 있어서
회센타에서 나오면 여러 건어물 가게들이 보입니다 ㅎㅎ
회센타 바로 옆에 있는 건어물 가게에 들어가서
쥐포와 오징어를 구매했네요 ㅎㅎ
사장님이 집에 갈때 드시라고 서비스로 황태채와 쥐포도 넣어주셨습니다 ㅎㅎ
민심 좋은 강릉 주문진에서 잘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