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국내 최고 워터파크 중 하나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용인 에버랜드에 위치한
워터파크 시설 입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결국에는 캐리비안 베이도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임시 휴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 수칙을 잘지키며 운영해왔지만
지난 18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중학생 a씨가
19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음으로써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입장했던 방문객들은 전부 환불을 해주고
귀가 조취 시켰다고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정부 방역 수칙에 따라
수용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입장 전 모바일 문진을
도입하여 입장을 강화하였습니다.
입장전 모바일 문진과 게이트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하고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손 소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장하는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두번째 방역 수칙으로 락카나 샤워실에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해야합니다.
빗이나 면봉 등 공용 물품은 제공 안하고
드라이기가 필요시 락커 대여소에 문의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션 대기 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어트랙션 이용시에도 거리를 두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충분히 어트랙션과
튜브를 소독한다고 합니다.
이상 캐리비안 베이 안전 수칙 및 확진자 방문에
따른 임시 휴장 소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코로나 19 환자가 급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신천지발 확산때보다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욱 신경
쓰셔서 더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각자
방역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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