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로 인한 추석 인사말 변화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이제 추석 명절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동자제 권고로 이번 추석 연휴는

새로운 풍경이 생길거 같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이번 명절에 집에 있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동은 못하더라도 안부 전화나 연락은 드려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추석 인사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추석 연휴 바뀌는 것은? 

 

2020년 추석에는 코로나로 인한 변화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입니다.

정부에서 이동자제를 권고하는 만큼 이번 추석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유료로 전환됩니다. 2017년 부터 명절에는 계속 통행료 면제였으나

대규모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통행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KTX 창가 판매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중 하나로 KTX 및 SRT 열차 예매를

창가쪽에만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김영란법 일시 완화 입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인 김영란법이 올해 추석에는

잠시 완화 됩니다. 원래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은 5만원 이상 선물 및

10만원 이상 농축수산물의 선물을 받으면 안되는데

이번 추석에는 5만원->10만원 / 10만원->20만원씩 각각 금액을 상향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추석 인사말

 

다음으로 추석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추석 인사말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 풍부한 한가위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 처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둥글고 커다란 보름달 처럼 행복으로 가득찬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처럼 마음 가득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직장 상사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말

▶○○○님 맑고 화창한 가을에 맞이하는 한가위 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보름달 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님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님 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며, 안전한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추석 인사말

 

다음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추석 인사말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일상은

모두 잊고 한가위에는 풍성한 보름달 처럼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0년 올해에는 조금 다른 추석 연휴지만

밝고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 처럼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록 찾아뵙지는 못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빨리 사라져서 예전 처럼 모여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추석 연휴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올해는 특별한 한가위를 맞이합니다.

고향에 방문 못하지만 늘 마음은 고향에 가있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상 2020년 추석 인사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추석이 또다른 대규모 코로나 확산의 시작이 될지

안정화를 시키는 단계가 될지는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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