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키키키12 입니다.
주말마다 여기저기 다녀오는데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고 1592년 임진 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
다시 중건되었다는 조선의 법궁 경복궁
경복궁으로 갈 수 있는 출입구는 많은데
저는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5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표사는 곳 입니다.
세종대왕 상 있는 출구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관람시간과 요금 입니다.
달마다 관람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1월이니 관람시간은 09:00~17:00 이고 입장마감은 16:00입니다.
관람요금은 성인 3,000원 이고 한복입고 입장시 무료입장입니다.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 휴무입니다~
경복궁으로 들어가시면 궁궐의 명칭과 위치가 있습니다.
엄청 넓으니 참고하시고 어떻게 관람할지 계획을 짜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경복궁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주의사항이 적혀있으니 들어가실 때 한번씩 보고 들어가세요~~
한복 입고 데이트 온 연인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냥 한복 대여를 안했는데
언젠가 한번 쯤은 한복 입고 조선의 궁궐을 구경하고 싶네요~
모든 궁궐 앞에 있는건 아니지만 몇 몇 공간에 설명이 써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런 곳에 임금님이 앉아 계셨겠죠?
임금이 살았던 궁궐을 이렇게 후대에 구경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꼭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싶네요 :)
서울 사시는 분들은 지하철만 타고 올 수 있으니 주말에
방문하기 좋은거 같아요~~
지방사셔도 주말에 서울에 놀러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가족끼리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