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대림미술관에서 페이퍼프리젠트 전시를 보고왔습니다.
CJ ONE 에서 VIP 회원에게 무료로 티켓을 줘서 보러 갔다왔죠~~
CJ ONE에서는 이런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서 좋은거 같습니다.
원래 전시 날짜는 2017년 12월 7일 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고
CJ ONE에서 주는 무료티켓은 2018년 1월 21일 까지였습니다~~
원래 관람료는 6,000원 이고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10시부터 6시까지
목~토요일 10시부터 8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참고하세요.
먼저 미술관을 따라 쭉 직진하면 그쪽에서 티켓을 구입하거나 받고
다시 미술관쪽으로 와야되는데 3시정도에 갔는데 기다리는 인원이 엄청 많았습니다..
제 번호는 950번 ... 갔을때는 400번대...입장하고 있다고 했는데
2시간정도 대기를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생각하면서 2시간을
기다려서 표를 받았습니다..ㅠㅠ
오랜기다림 끝에 입장을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 표지가 있습니다.
대림미술관은 1~4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완다 바르셀로나의
꽃잎에 스며든 설렘 이라는 작품 코너 였습니다.
천장에 4,000여개의 종이 꽃들과 스와브로스키 크리스탈의 조화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핫 한 포토존~~~
|
이 작품은 페이퍼 아트계의 가우디라고 불리는
리차드 스위니의 고요한 새벽의 별 빛 입니다.
종이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여기는 국내 디자인 그룹인 마음 스튜디오의 그곳에 물든 기억 작품입니다.
갈대 밭을 연상케 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틀리에 오이의 멈춰진 시간을 깨우는 바람 이라는 작품입니다.
이곳도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었습니다.
하얀 모빌 들이 마치 눈 처럼 공중에 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샵이 있습니다.
저는 북마크와 스티커 하나를 샀습니다.^^
그리고 밖에 제가 지향하는 글귀가 있어서 기념 촬영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다들 인생을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