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OTT 시장이 활성화됬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하면서 넷플릭스의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순이익 감소를 막기 위해 꺼내든 정책이 계정 공유를 막는 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넷플릭스에 볼게 없다는 얘기도 많이 나왔는데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디즈니, 티빙 등 다른 OTT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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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플릭스 요금제는 혼자 쓸 수 있는 베이직 요금제와 2명이서 이용할 수 있는 스탠다드,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가 있습니다.
보통 4명이서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월 4,250원씩 내고 마음껏 영화, 드라마를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넷플릭스가 밝힌 공유 금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일부 국가들에서 공유 요금제가 운영되고 있고 가격은 1인당 2.99달러 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요금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고 3달러 정도 측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프리미엄 요금제에서 추가로 3달러 정도 더 내야되는데 1인당 7~8천원 정도 내야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얘기하는 넷플릭스 계정은 한 가구 즉 계정 소유자와 같은 위치에 거주하는 사람들 만 공유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같은 장소에 살지 않고 있는 가족이라면 넷플릭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본인의 계정을 이용하거나 공유 요금을 내야됩니다.. 만약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계정을 이용하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식으로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공유 금지 단속은 올 4월 중으로 단속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넷플릭스 공유 금지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계정 공유 금지가 된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이용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래도 가족이 쓰는거라서 상관없겠지만 모르는 사람끼리 공유하는 분들이라면 고민을 해보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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