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머그샷 뜻, 유래는?

오늘은 범죄자 머그샷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칼부림 사건이 많이 일어나면서 범죄자에 대해 머그샷 공개를 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범인인 최원종 같은 경우에도 머그샷 찍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보통 신상공개를 할 때 주민등록증 사진이나 증명사진만 공개되었었는데 이번에는 검거 당시 사진도 공개되었지만 증명사진과 다른 모습이어서 머그샷을 찍어서 범죄를 예방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이렇게 공론화가 되고 있는 머그샷의 뜻과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머그샷 뜻?

머그샷 유래는?

머그샷을 찍는 이유는?

머그샷 뜻?

먼저 머그샷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그샷은 영어로 mugshot 또는 mug shot 이라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시는 것 처럼 범죄자를 구금 할 때 경찰 측에서 범죄자를 촬영하는 사진을 뜻합니다. 영화에서 범죄자가 특정 공간에서 이름과 수인 번호 등 정보를 들고 찍는 사진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자면 피의자 사진을 뜻합니다.

머그샷 유래는?

다음은 머그샷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그샷은 19세기 중반에 등장한 용어로 mug는 얼굴을 나타내는 속어이고, shot은 사진을 찍거나 촬영을 나타내는 속어가 합쳐져서 얼굴 사진을 촬영하다라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의미로 쓰였지만 점차 범죄자 사진 촬영을 뜻하는 의미로 확장되어서 쓰였습니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경찰서 등 사이트에 범죄자의 머그샷을 찍어서 공개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머그샷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