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영구동토층이 녹고있다? 영구동토층이란?

오늘은 영구동토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이상 기후가 많아지면서 빙하도 녹고 지진도 많이 생기고 허리케인, 홍수 등 다양한 현상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인간이 자초한 일이겠지만 지금 부터라도 지구가 잘 살 수 있도록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되겠습니다.

※목차

영구동토층이란?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영구동토층이란?

영구동토층이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영구동토층은 지구 표면 아래에 영구적으로 얼어 있는 토양, 암석, 퇴적물 등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주로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되는 편이며 시베리아, 알래스카, 그린란드 등 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야 계속 영구동토층이 유지되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도 녹고 영구동토층도 녹고 있어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시베리아, 알래스카 등 추운 지역에서 영구동토층이 생겨있는데 최근 지구온난화로 빙하도 녹고 영구동토층도 녹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을 상승시켜 몇몇 나라들은 물에 잠긴다는 예상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부산 같은 곳도 물에 잠긴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단순하게 얼어있는 토양이 아니고 그 안에는 여러가지 바이러스와 메탄 같은 온실가스가 얼어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이런 메탄과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인류에 더욱 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지구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최종적으로는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 때문에 기후 위기 대응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될 때 입니다.

마무리

이상 영구동토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에 이미 영향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1년 2년에 그치는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더 심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인류가 지구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는 책도 있습니다. 앞으로 기후 문제에 잘 대응하여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