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오늘은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국군의 날은 공휴일이 아니지만 경기 침체, 내수 경기 회복 등 을 고려해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화요일이기 때문에 다음 개천절 3일 연휴와 함께 퐁당퐁당 쉴수도 있고 연차를 사용하면 더 장기적으로 휴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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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군의 날?
• 국군의 날 공휴일?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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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먼저 국군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매년 10월 1일로 원래는 육해공군이 기념일이 모두 달랐는데 1956년 부터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해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국군의 날 공휴일?

그렇다면 국군의 날이 공휴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국군의 날이 지정된 1956년부터는 정식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어서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다른 빨간날과 같이 공휴일로 지정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1991년 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되어서 그 이후로는 계속 평일이고 기념일로만 남아있었습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검토?

8월 25일 당정협 의회에서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국군 장병들의 장긍심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논의되고 있는데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3일 개천절과도 징검다리로 쉴수 있고 9월 28일 주말부터도 장기 연휴가 가능해집니다.

 

 

 

마무리

이상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여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공휴일로 지정되서 침체된 경기에 조금이나마 회복의 기미를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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