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캠핑장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3주전쯤 제부도 캠핑을 찾다가 제부도 카라반캠프 라는곳에 예약을 했습니다.

캠핑카에서 한번도 지내본적이 없어서 색다를거 같아서 이번에는 여기로 가자!

이렇게 의견을 조율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7월말에 갔는데 가격은 180,000원이고 숯불 비용은 20,000원 추가로 냈습니다.


먼저 제부도 7월 물때시간입니다.

저희는 28일에 갔기때문에 7:22~15:33 처음 18:50~3:24 두번째

이렇게 2번 길이 열렸습니다!


제부도 입구입니다. 물이 들어오면 저 철망같은게 닫힙니다.



제부도 길입니다. 



주변에는 물이 다 빠져서 갯벌로 된 모습입니다~



한5분정도 달리면 제부도 입구가 보입니다.



처음에 캠핑장에 갔는데 3시에 입실이라고 하셔서 근처 음식집에가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새우도 들어있고 바지락 도 들어있었네요~




밥을 먹고 다시 캠핑장으로 가니까 2시 30분 정도 되서 입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카라반 내부 모습입니다. 티비도 있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침대 다 구비되있습니다~



2~4인까지 쓸수 있어서 아이들있는 가족끼리와도 좋은거 같습니다.

2층침대랑 1층침대 한개씩있어요

여긴 2층침대중 위에층



2층침대중 밑에 층



화장실입니다. 물도 잘나오고 좋네요~



앉을수 있는 쇼파처럼 의자도 있습니다. 짐을 다 올려놔서 ㅎㅎ



주방입니다. 인덕션, 냉장고, 밥솥도 있습니다~



여기가 메인침대



카라반 입구입니다~~



카라반 앞에는 파라솔과 의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고 앉아서 쉴 수도 있습니다.



고기 먹기 20분 전에 말씀드리면 불을 준비해주시더라구요~~

해산물과 고기를 맛있게 굽고있습니다~



여러가지 반찬들과 주류와 밥~~



먹다보니 어느덧 날이 어두워졌네요.


옆에서는 폭죽도 터트리고 있습니다~~

멋있습니다~~

카라반에서 이렇게 맛있게 저녁도 먹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힐링 했습니다~~

다음에는 글램핑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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