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거기다가 지진까지..

저도 사무실에 있는데 흔들림이 느껴져서

깜짝놀랐습니다...

지진 피해는 없길 바라며...

 


오늘은 신대방 삼거리역에서 소고기집을 갔는데

가게 규모는 작지만 사람도 많길래 언제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어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나가려고했는데

한팀이 나가려고해서 잠깐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신대방삼거리 소고기


부위별로 저렇게 4가지와 꼬치와 김치말이국수 를 팝니다.


가격대는 토치살(150g) 9900원

양념갈비(150g)  11900원

살치살(150g) 12900원

꽃갈비살(150g) 13900원

 

저희는 토시살을 시켜 먹었습니다.

 

하루에 고기양을 한정해서 딱 팔거만 숙성해서 판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 맛이 좋았던거같네요^^



처음에 오뎅국물 같은 거를 주시는데 얼큰하고 맛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딱이죠^^


대장부 술


다른 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장부 라는 술인데 여기서는

팔더라구요 도수는 일반소주보다 쌔고

맛은 뭔가 전통주 맛이었어요~


소고기


고기가 지글지글 잘 구워지고 있네요

소고기라 조금씩만 올리고 금방금방 먹어야 맛있습니다~

 

토치살


다 익은 토치살의 모습입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지 않습니까?^^

소고기 맛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신대방삼거리역 우니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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