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추석연휴에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대하를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이 대하철이라서 많이 드실텐데
저희는 대천항으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대천항수산시장 입니다.
차들이 많아서 저희는 그냥 택시타고 왔습니다.
택시타면 해수욕장에서 12000~14000원정도 나오더라구요~
대천항에 보니까 이런 기념비도 있습니다~~
국토 36호 기점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노량진 근처에 살아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익숙 해 있었는데
노량진이랑 비슷하더라구요~~
1층에는 가게들이 쭉 있고 2층은 식당가 였습니다.
1층에서 대하랑 전복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바로 입구에 있는 이글스 회타운으로 안내해주셔서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한화이글스 팬인 사장님이 장사하시는지 이름이 이글스 타운이었습니다.
전 엘지 팬인데..ㅎㅎ
산소가 많아서 30분빨리깬다는 o2린과 맥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전어회가 나왔습니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회입니다~~~
꼬들꼬들하게 맛있네요!
대하입니다~~ 몇마리는 빼서 생으로 먹고
나머지는 구워먹었습니다~~~
살이 오동통통 올라와서 맛있네요~~
제철에 맞게 먹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대천항 길거리 모습입니다~~
낚시용품점도 많더라구요 아직은 낚시에 취미가 없어서
나중에 낚시를 하게되면 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