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본격적으로 스키장들이 개장하고 사람들도 많이 가고 있네요~~

저도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서울에서 가까운 곤지암 스키장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8시정도에 출발해서 1시간 만에 곤지암스키장 도착!!



주말에는 7시부터 개장하는데 아직 주차장에는 차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3층에 주차 완료~

아마 대학생들 시험끝나고 크리스마스~1월 중순에는 사람이 많을거 같아요~



네이버에서 예매해서 41%정도 할인 됬네요~


네이버에서 곤지암 스키장 예매하는 방법



네이버에서 예매하는 방법은 곤지암 리조트를 치고 예매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시즌 말까지 할인을 해주긴 하는데 수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리프트권과 장비렌탈 가격입니다.

곤지암 홈페이지에서는 2시간권부터 파는데

네이버에서는 4시간 6시간으로 나눠서 팔고

평일이랑 주말이랑 가격이 다릅니다.



원하시는 권종을 선택하시고 문자받은 내용을 가지고

매표소로 가시면 리프트권을 줍니다!


밑에 글은 곤지암 리조트 홈페이지 가격 입니다.

일반 사람은 네이버가 저렴하긴하네요.

곤지암리조트(스키장) 리프트권+장비렌탈 가격 정보



표를 교환하고 오른쪽 하우스로 들어오면 락카가 있습니다.

작은 락카는 1000원 큰 락카는 2000원 입니다~

저희는 큰 락카로 해서 같이 넣었습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이 부츠 대여 하는 곳입니다.

저는 부츠를 가져와서 따로 대여는 안하고 플레이트만 했습니다.

리프트권을 받을때 준 종이에다가 이름 및 주소

신장, 몸무게, 신발사이즈를 미리 적어놓고 직원한테 주면 바로 대여해줍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슬로프로 나가는 문이 보입니다.



문을 나가면 바로 좌측으로 플레이트 및 보드 데크 대여 , 반납하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 쓴 종이를 주면 확인하고 대여해주는데 반납할때 그 종이가 필요하니

잘 보관해야합니다.



본격적으로 슬로프로 나가봤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리프트가 다 열리지는 않고

초급 초중급 상급 리프트만 열렸습니다.



초중급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ㅎㅎ

초충급에서 한 2시간 반정도 타고 나머지는 상급에서 탔습니다. 



정상에서 한컷~



정상 휴게소도 보이네요~~



상급 코스로는 안타보고 중급으로만 계속 내려왔네요..



3시간 정도 타고 형 친구가 왔다길래 커피를 먹으러 카페테리아로 들어왔습니다.

2층에 식당과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 알았던게 있는데 미타임패스라고 쉬는 시간에는 

그 시간이 안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처음 게이트 입장한 시간부터

그 시간동안 다 타야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먹은 시간이 다 날라갔어요...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계속타고 끝나고 먹는건데.. 

저 처럼 잘못된 정보를 아시는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ㅠ.ㅠ

미타임패스가 다른 스키장처럼 주간권 오후권 이렇게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처음 도착시간부터 자유롭게 그 발권한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는게 미타임패스더라구요....

저 잘못알고 계셔서 시간날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8년 전국 스키장 개장일 정보 / 드디어 스키보드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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