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매일 지난 날의 여행을 포스팅 하고있네요~

이번에는 남이섬 여행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도심에서 가깝고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소개되고

여름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곳으로 유명한 남이섬.

그래서인지 누구나 한번쯤을 가봤을 곳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 여자친구와 함께 남이섬에 갔습니다^^

사귄지 100일정도 된 기념으로 갔죠


남이섬


남이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배를 타고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짚라이너를 타고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짚라이너를 타기 위한 곳입니다.

비싸서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안타봐서 타게 되었습니다.

1인당 38000원정도 합니다.




 

배시간표 정리

배를 타고 입장하신다면 입장료는 일반인은 10000원 학생은 8000원이고

배 시간대는 첫 배가 7:30분에 있고 9시까지 30분간격으로 운행됩니다.

그다음 9시부터 18시 까지는 15~20분간격

18시부터 21시40분까지는 30분간격으로 운행되고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마지막배는 21:40분 나가는 마지막배는 21:45분입니다.

이동시간은 약 5분정도니 참고하세요^^




 

 

 

막상 높이 올라가니 무섭긴 하네요..

타고 내려가면 기념사진을 찍어서 보라고하는데

보고 그냥 지나쳤죠.. 여자친구가 이상하게 나왔다고

쌩 하고 지나갔습니다^^

짚라이너를 타고 내려가서 보트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이섬 배타기


자연스럽게 가르마가 형성되네요^^

 


 


 

 

 


 

아름 다운 경치를 벗삼아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습니다.^^

바나나 보트나 그런거도 타는 분들도 많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았으나

저희는 아름다운 자연에서 사진찍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남이섬 눈사람


남이섬 하면 겨울연가

겨울연가 하면 눈사람이죠

눈사람 앞에서 사진도 찍고~



더위를 이기기 위해

쉬면서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것들을 많이 보려면

체력회복을 해야죠~~

남이섬에는 또 숙박을 할 수 있는 호텔정관루 라는 곳도 있으니

숙박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남이섬은

봄에도 와도 좋고 여름에도 와도 좋고 가을에도 와도 좋고 겨울에도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4계절 내내 그 계절만의 경치가 있을 거 같은 남이섬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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