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지난 무더운 여름

항상 여름에 가는 곳이 있죠

그 이름은 "워터파크"

중국에 있는 사촌동생이 방학 이라고 와서

워터파크를 가보고싶다고해서

3명이서 같이 오션월드로 향했습니다.

비가 온다고해서 괜찮을까 했지만

출발당시에는 비가 올 날씨가 아니다 하고

출발을 하였죠..

 

오션월드

 

아침일찍 갔는데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좀 기다리다가 입장을 하고

저희는 야외 락카로 갔습니다

오션월드에는 야외락카와 실내락카가 있는데

장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야외로~

들어가자마자 오션월드의 가장 핫한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 부메랑고를

타기위해 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관계로 슈퍼부메랑고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슈퍼 부메랑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타는 도중에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사촌동생의 평가는 몬스터블라스터가 더 재밌을거 같다..고

하네요~

저는 재밌다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다시는 안탄다고 하네요

물을 먹어서....

아무튼 이렇게 타워부메랑고를 타고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막 쏟아졌습니다..

얼른 야외에 있는 먹거리를 사서

앉아서 비소리를 벗삼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맥주와 소시지와 떡볶이와 우동

비가와서 추워서 따뜻한 음식들로 골랐네요~

 

오션월드파도풀


비가 적당히 온다면

재밌는 워터파크죠~~

본격적으로 워터파크를 즐기러 가고있습니다.

워터파크의 꽃 파도 풀 입니다^^



파도에서 30분 정도 놀다가

어디로 갈까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가다가 여자친구가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이것 저것 기다려서 타다가

물이 떨어지는 곳으로 물을 맞으러 가자해서

갔습니다,



한번 둘러보고



 5 4 3 2 1

쏴아아악

물 맞을 때 짜릿함이 있네요^^

비가 오다보니 추워서 야외 노천탕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비오는 날에 오션월드를 가려면

반팔보다는 긴팔을 추천합니다~

아무리더워도 물속에 있다가 나오니 춥더라구요..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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