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추운 겨울, 힘든 경제 상황에 소주한잔 생각나실텐데

지역별로 먹는 소주가 다르다는 사실 아셨나요~?

얼마전에도 부산 이모네 놀러갔는데 대선을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지역별로 마시는 소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시거나 지방에 친척이 있어서 만나러 가셔서

그 지역의 소주를 먹는것도 재미인거 같습니다.

 

지역별 소주 알아보기

 

 

<서울,경기,인천-참이슬(광고모델-아이린)>

 

먼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많이 마시는 술은

참이슬 fresh 입니다.

요즘에는 처음처럼도 많이 드시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참이슬의 영향력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빨간색 표지인 참이슬 오리지널을 많이 드시기도 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순한 술을 찾다보니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참이슬은 4번 정제해서 만든 술이라서 깨끗하게 즐기는 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강원도-처음처럼(광고모델-수지)>

 

두번째로 강원도의 대표 술은 처음처럼 입니다.

처음처럼이 순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도

참이슬과 대등대등 할 정도로 많이 먹긴하지만

원래 강원도에서 지역소주로 유명한 술이었습니다.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하여 만든 술 입니다.

 

<충남,대전-오투린>

충남, 대전지역의 대표 술은 오투린 입니다.

소주를 제조 할때 청정 산소를 3단계로 주입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산소가 3배 더 많이 들어 있어서서 맛도 부드럽고

숙취해소도 금방 되서 유명해진 술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많이 먹으면 해로운거 아시죠?ㅎㅎ

 

<충북-시원(광고모델-조보아)>

충북 지역의 대표 술은 시원 입니다.

시원 소주는 100%센트 천연암반수로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암반수로 만들었다니 소주이름처럼 시원 할 거 같습니다.

 

<전북-화이트>

전북 지역의 대표 술은 하이트 입니다.

이름과 제조사가 똑같이 하이트진로에서 만든 하이트 술입니다.

라벨에는 이몽룡과 성춘향이 그려져 있고

짧은 시가 써있습니다.

 

<대구,경북-맛있는참(광고모델-나라)>

대구 , 경북 지역의 대표 술은 맛있는 참입니다.

맛있는 참은 MSC(Molecula Service Carbon)공법을 사용합니다.

 최첨단 분자여과 공법을 통해

불순물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주질의 소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술맛은 부드럽고 도수도 낮은편이라서 소주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술입니다.

 

<전남,광주-잎새주,잎새주브라더(광고모델-혜리,홍진영)>

 

 

다음 소개해드릴 술은 전남,광주 지역의 잎새주, 잎새주 브라더 입니다.

잎새주는 달달한 맛이 특징인데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이 함유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흔들수록 달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울산,경남-좋은데이(광고모델-백종원)>

다음으로 울산, 경남의 대표술은 좋은데이 입니다.

하지만 시원을 비롯해서 대선도 많이 드시긴 하더라구요~

좋은데이는 부산 사투리인 ~~데이 에다가

좋은을 붙여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좋은데이는 클린에어와 참숯세라믹 여과를 통해

맛이 더욱 깔끔하다고 합니다.

 

<부산-대선(광고모델-마마무)>

부산지역 대표 소주는 대선입니다.

경상도에서 시원, 좋은데이와 함께 많이 드시는 술입니다.

국내 최초 힐링스톤 '원적외선숙성공법'​을 이용해서 만든 소주로

맛이 부드럽고 시음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술이라고 합니다.

 

<제주도-한라산>

마지막으로 제주도 대표 술인 한라산입니다.

제주도 갈때마다 꼭 먹는데 가장 도수가 높은 술입니다.

천연 지하 암반수로 만들어서 첫 맛이 부드러우며

뒤 끝 맛은 깨끗한 술입니다~~

 

그외 소주 광고 연예인으로 청하-청하 가 있습니다.

소주 이름과 광고 모델이름이 똑같아서 광고를 할때도 카피가

청하와 청하를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ㅎㅎ

부드러운 술이라 여자분들이 많이 드십니다~

 

 

다음 소주 광고 연예인은 푸른밤의 소유 입니다.

 

지금까지 지역별 소주 종류와 소주 광고 연예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도 소주를 좋아해서 지방에 여행가거나

하면 그 지방의 대표 소주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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