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는데 오키나와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있지 않아서 렌트를 하는게 좋다는 말을 듣고

렌터카를 알아보는 중 쿠루쿠루 렌터카에서 렌트를 했습니다.

한국어 직원이 상주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하여 

쿠루쿠루 렌터카에서 렌트를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쿠루쿠루 렌터카 렌트하러가기 -> https://www.odal.co.kr/kuru/kuru

 

일본 오키나와 쿠루쿠루 렌터카에서 렌트하기 

 

 

 

쿠루쿠루 렌터카 사이트입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하신후 원하시는 대여날짜와 시간, 반납날짜와 시간을 정하신후 검색을 누릅니다.

 

 

그러면 차량들이 나오는데 선택이라고 나와있는 차들이 예약가능한 차이고

재고가 없으면 ~재고가 없습니다.

라고 밑에 나옵니다.

예약하려는 차량 을 선택하면 예약자 확인으로 넘어갑니다.

 

예약자는 회원가입할때 입력한 정보로 입력되있고

밑에 운전자 정보를 입력해야되는데 본인이 하실려면 오른쪽에 있는

예약자 정보와 동일을 클릭해줍니다.

 

 

항공정보를 입력해주시고 몇분이서 타실건지 선택을 하고

어린이 가 있으신분중에 시트가 필요하시면 시트도 선택을 해줍니다. 

공항 도착해서 송영버스를 타고 렌터카 회사로 이동해야되기때문에

이용(송영버스 이용)을 선택해줍니다.

 

 

결제는 현지에서 직접 지불 하면됩니다.

 

 

렌트를 완료하시면 등록되있는 이메일로

예약완료 메일이 옵니다. 거기서 예약내역을 확인하시고 예약확인서를 프린트해서

출국할때 가져갑니다.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해서 나오면 쿠루쿠루 팻말을 든 직원분이 계십니다.

가서 렌트 확인서를 보여주고 이름을 확인하고

대기 했습니다.

예약하신분들과 같이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러 이동합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로모습입니다~

 

 

준비된 버스를 타고 있습니다.

짐은 뒷칸에 직원분이 실어줍니다.

 

 

렌터카 영업소까지 10~15분이라고 써있었는데

차가 막혀서 그런지 조금 더걸린거 같더라구요

 

 

쿠루쿠루 렌터카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짐을 내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신청서를 쓰고 돈을 지불 하였습니다.

한국분인지 일본분인지 모르겠는데 한국어를 잘하시더라구요~~

기본보험가입이 되있긴 한데 WOC라고 저희나라로 따지면

완전면책보험?  하루에 700엔짜리와 1000엔짜리가 있는데 추가로 가입할려면 그 자리에서 말하고 아니면

그냥 기본보험만으로 운전을 하는거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차에 타면 이렇게 반납시에 어떻게 해야되는지 돌아오는길이 그림과 함께 써있습니다.

오는길에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을 채우고 반납하시면 됩니다.

저는 300km 조금 넘게 달려서 4칸이 달았는데 2000엔 넣으니까 만땅 차더라구요

1000엔 넣으니까 2칸씩 2번 넣었습니다..

 

 

이거는 직원분이 설명하시면서 보여주는 팜플렛 입니다.

위에 있는거도 차에도 있는데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운전주의사항은 차에는 없어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른쪽이라 당황하긴했는데 적응하니까 괜찮더라구요~

일본은 좌측통행에 신호등이 초록색일때 좌회전 우회전 직진 다하더라구요

빨간불일때는 무조건 정지

근데 빨간불에 밑에 우회전 표시가 나오는 신호등도 있으니

잘보고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3명이서 갔는데

3박4일에 아쿠아 차량을 14,000엔 주고 렌트했습니다.

저희는 캐리어 3개 넣었는데

트렁크에 캐리어 4개 넣기에는 빠듯하긴 한거같았습니다.

 

차량 뒷모습 입니다.

외관에 기스난 부분을 직원이 체크해서 종이 사본을 주고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주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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