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중부여행 중에 갔던곳인 잔파곶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좌모에 갔다가 숙소로 내려오는 길에 들렸는데 

만좌모에서 잔파곶 까지는 약 20km 정도 되고 4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맵코드는 1005 685 237*53 입니다.


오키나와 중부지역 가볼만한 곳 잔파곶


주차장은 무료이고 넓어서 여유롭게 주차하였습니다.

길을 따라 보면 멀리 등대가 보입니다 ㅎㅎ



길 따라 쭉 가시면 됩니다~~

잔파곶도 사실 만좌모와 마찬가지로 산책길따라 한바퀴 쭉 둘러보시는 코스입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관광지와 비슷하죠~

어떤나라 관광지든 다 비슷하긴 한거 같습니다.



넓은 들판 위로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등대에 가까이 가면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여기가 등대 입구 입니다.

입장시간이 5월~9월 9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고

10월~4월 9시부터 16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200엔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밖에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바위가 어우러진 멋진 곳입니다.



쭉 이어진 절벽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평양 바다의 수평선 끝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하게 하는 사진 입니다.

푸른 바다가 멋있으면서도 무섭네요.




멋진 바다와 절벽 풍경을 보고 다시 들판을 걸었습니다.



날씨 좋을때 가니까 정말 멋있더라구요..ㅎㅎㅎ




입구에는 조각상이 있어서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관광지마다 이런 푸드 트럭이 있어서 저희는 아이스커피와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만난 고양이 할아버지 ㅎㅎ

가지각색의 고양이 들이 많네요



새침한 표정의 고양이 ㅎㅎ 귀엽네요~

멋진 절벽 장관을 보여주는 잔파곶을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인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비치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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