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중 3번째 묵었던 숙소인 조 리조트 더 선셋 빌리지 오키나와 자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 리조트 더 선셋 빌리지 오키나와 자탄은 중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메리칸 빌리지와 선셋 비치에서 가까운 숙소 입니다.

여기는 에어비앤비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따로 직원이 없고

선결제를 해야됩니다. 숙박비는 3명이서 30,000엔 정도 했습니다.

 

오키나와 중부 숙소 조 리조트 더 선셋 빌리지 오키나와 자탄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2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오려면 30~40분 정도 걸리는거같은데

차타고는 5~10분이면 옵니다.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리조트 더선셋빌리지 오키나와 자탄 주차장 입구 입니다.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새로 지은거 처럼 깔끔합니다.

 

 

조 리조트 더 선셋 빌리지 오키나와 자탄 건물 사진입니다.

1층부터 5층까지 있습니다.

 

 

따로 직원이 없어서 예약을 완료하면 방 번호와 비밀번호, 현관 비밀번호를

메일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그걸 확인 안하고 와서 당황했습니다...

부랴부랴 부킹닷컴에 있는 한국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여기는 직원이 따로없는 에어비앤비 형식이라서 메일로

정보를 보내주면 그걸 확인해서 들어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한국에 있는 직원이 확인해줘서 숙소로 입장했습니다.

 

 

첫날에 숙소 엘레베이터랑 비슷합니다.

여기서도 방향제때문인지 이상한 냄새가 나긴했습니다...

 

 

한층에 2호씩 숙소가 있습니다.

 

 

방이 2개있고 거실도 있고 부엌도 있더라구요~

첫번째 방입니다. 침대 2개가 깔끔하게 있습니다.

 

 

두번째 방에도 침대가 2개 있습니다.

가족들이 지내기 좋은 숙소입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3명이다보니까 리조트, 아파트쪽으로 예약을 해서

그냥 호텔보다는 방이 조금 넓고 침대도 2개이상씩 있었습니다~

 

 

티비랑 쇼파 모습입니다~

쇼파가 푹신푹신하게 좋더라구요~

여기 티비에서는 넷플릭스와 유튜브도 되서 심심하면 볼수도 있고 좋습니다.

 

 

부엌 모습입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커피머신, 밥솥 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웰컴드링크로 물2개와 와인이 있었습니다.

와인을 주는곳은 처음봤네요 ㅎㅎ

 

 

세면대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화장실에는 디퓨저와 손을 씻을 수 있는 핸드워시도 있었습니다.

 

 

욕조 입니다.

새로지은거 같은 느낌이네요~

발리 풀빌라에서 묶은거 처럼 입욕제도 있더라구요~

 

 

세탁기와 건조기 모습입니다~

 

 

배란다 모습입니다. 여기도 쇼파와 테이블, 슬리퍼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멀리보이는 선셋비치 모습입니다~~

그래도 잘 보이네요~~~

 

 

안쪽 테이블에는 한국어로 쓰여있는 웰컴레터와 설문조사 프린트와 캘린더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탁자에 이용 매뉴얼 파일이

한글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적혀있습니다.

 

 

가전제품들 사용법도 그림과 함께 친절히 쓰여있습니다.

 

 

밤에 웰컴 와인과 아메리칸 빌리지 백엔샵에서 사온

과자와 젤리를 안주삼아 먹었습니다.

 

밤에 본 선셋비치 입니다.

가족끼리 오셔서 아메리칸 빌리지나, 중부에서 묵으실 분들은

조 리조트 더 선셋 빌리지 오키나와 자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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