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안녕하세요 우키키키입니다.

지난 주말에 한화와의 홈경기에 외야석으로 직관을 갔습니다.

인터넷 예매는 매진이어서 현장에서 줄을 서서 외야로 표를 구했습니다.

현장 판매는 17시 경기였는데 15시30분부터 판매되더라구요

두시간전에 판매되는줄 알았는데 1시간30분전이니 참고하세요~

15시30분이라고 해서 딱 그시간에 가시면 저 멀리 줄서서 기다리셔야됩니다...ㅎㅎ

저희도 2시30분정도에 가서 기다려서 샀습니다.

 

잠실야구장 1루 외야석 408블럭에서 관람

 

408블럭은 약간 전광판쪽으로 가깝습니다.

그 옆으로 409블럭 410블럭 411블럭 전광판 이렇게 되있습니다.

408블럭에서 봤을때는 전광판이 보이긴 했는데

410블럭 411블럭쪽으로 가면 안보일거 같더라구요~

 

 

앉은 곳에서 야구장쪽으로 본 모습입니다.

142열~144열 이었는데 완전 가운데쪽이라서 이동하기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경기 보기에는 괜찮더라구요~

 

 

경기시작전 키즈데이라고 해서 4시 넘어서부터 운동장에서

이벤트를 하더라구요~저기 미니언즈가 보이는쪽에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서 각각 멈춰져있는공을 쳐서

홈런치는 이벤트였습니다.

저학년 중에 3번기회에 홈런 1개친 아이가 1위였고 고학년 중에서는 무려 3번다 홈런을 친

아이가 1위였습니다.

 

 

자리에서 본 전광판 모습입니다.

김민성 선수가 상을 받고 있습니다~

 

야구장 하면 맥주죠~ 시원하게 맥주도 마시면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선발라인업이 나온 전광판 모습입니다.

직접 봤을땐 전체적으로 잘보이긴하는데 카메라로 찍은걸로봐서는

한화선수들은 약간 안보이네요

 

 

이날 경기는 매진을 기록했습니다.~ㅎㅎ

딱봐도 관중석의 빈곳이 없을정도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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